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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1:25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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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3일 오전 대구 남구 대명동 경북예술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육군 50사단 현장지원팀 장병과 남구청 관계자들이 새 학기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실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있다. 202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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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추신수. 신세계그룹 제공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 선수(39)가 신세계호를 타고 인천에 상륙한다.파워볼

신세계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 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인 사회공헌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

SK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 선수를 영입하는 데에 성공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 선수가 16년 동안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통해 보여준 성공적인 커리어와 성실함 그리고 꾸준함에 주목했다. 여기에 팀 내 리더십, 동료들의 평판,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준 코리안 빅리거의 품격을 높게 평가했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 선수의 영입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더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명문 구단의 명성을 되찾는 데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인천 야구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신수 선수에 대한 관심은 지난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 직후, 당시 SK와이번스 단장이던 민경삼 대표이사가 추신수 선수를 미국에서 만난 이후 계속 이어져왔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1월,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 추신수 선수 측에 꼭 같이 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 차례에 걸쳐 전달하는 등 관심을 표명했으며, 지난 주부터 야구단을 통해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추신수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 받았지만, KBO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한 덕분에 신세계그룹의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고를 졸업 후 지난 2001년 미국에 진출한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네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5리,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기록하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2009년),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사이클링 히트(2015년)를 기록했으며, 호타준족의 잣대로 평가 받는 20홈런-20도루는 통산 3차례나 달성했다.

2018년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고, 현재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을 마무리 한 뒤 추신수는 "작년에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고맙게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을 했다. 그러나 늘 마음 속에 KBO리그에 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며,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고, 이 와중에 신세계 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고 가게 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입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신세계그룹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팬 분들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은 꼭 드리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아직 구단명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세계라는 팀을 통해 곧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25일(목) 오후 5시 35분 대한항공 KE03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도착 후 곧바로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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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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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통 큰 기부로 선행을 했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서 "지난해 8월 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 마지막 일을 끝냈다."면서 "아동학대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 일부를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500만원과 1000만원을 각각 보육원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금은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함소원은 "학대 아동 및 장애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변화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기부의 이유를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ATM기 여러 대에 현금을 입금하거나 최저 통신비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이들에게 데이터 공유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많은 이들은 연예계 대표 짠순이로 알려진 함소원이 보여준 통 큰 기부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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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4차 재난지원금 지급안을 담은 정부와 여당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가 각각 '최소 20조원'과 '12조원' 수준으로 크게 엇갈렸다.

대략 10조원의 국가채무 증가폭을 사이에 둔 당정 간 줄다리기 양상이다.

23일 여당에 따르면 당정은 전날 비공개 협의를 열고 올해 1차 추경 규모와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에 관한 논의를 거쳤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4차 재난지원금의 '3월 내' 집행을 강조하면서 당정 간 이견은 당장 이번주 안으로 좁혀야 하는 상황이다.홀짝게임

하지만 정부가 얼개를 마련한 1차 추경안 규모는 12조~13조원 수준으로, 여당이 구상한 20조원 이상과는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 지원금의 경우 정부는 3차 당시 최대 300만원이었던 금액을 500만원까지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여당에서는 최대 700만원을 언급했다. 이에 그 중간인 최대 600만원에서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지원 대상도 연매출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직원(근로자) 수가 5명 이상이면 제외됐던 지원 기준을 대폭 늘리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규모는 당초 정부가 계획한 6조~7조원에서 추가로 2조원 정도가 더 들게 된다. 최대 300만원이었던 직전 버팀목자금이 모두 4조1000억원이었으니, 지원을 통 크게 늘리기로 한 이번에는 9조원까지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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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그나마 소상공인 지원금은 당정 합의에 진척이 있는 편이다. 일치가 어려운 부분은 소상공인을 제외한 나머지로, 주로 고용 대책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서 당정 간 이견이 불거졌다.

여당은 최근 고용참사와 분배지표 악화 등을 근거로 4차 재난지원금에 취약계층 지원금을 수조원 규모로 든든하게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 중이다.

종전과 같은 소상공인 지원금만으로는 같은 소상공인 안에서도 노점상 등 사각지대가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부가 이를 메우려면 새 대안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반면 정부는 선별 기준을 마련하기 어렵고, 설령 무사히 기준을 마련하더라도 대상을 빠르게 가려낼 수 없다는 점을 들며 기존 대책을 개선하는 쪽에 무게를 싣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 지원금 약 9조원에 지난 2~3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됐던 특고·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대책만 더해도 12조원을 넘는다. 정부가 여당의 대안 요구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추경 규모는 뒤바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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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규모가 당정 중 어느 쪽에 가깝게 조정되느냐에 따라 올해 국가채무가 늘어나는 규모도 결정된다. 현 추경 시기가 지출 구조조정이 힘든 연초인 탓에 대부분의 추경 재원을 국채로 찍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 본예산을 짜면서 국가채무가 956조원,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47.3%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추경이 여당 요구대로 20조원 수준에서 결정된다면 올 연말 국가채무는 976조원, 국가채무비율은 48%를 넘어선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아직 1분기가 채 지나지 않았기에 2~3차 등 'N차 추경'이 뒤따를 확률도 높은 상태에서다.

이처럼 국가재정 측면에서는 1차 추경 규모를 최대한 10조원 가깝게 끝내려는 정부 쪽에 명분이 실려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나타난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참사와 분배지표 악화는 추경 규모를 확대하라는 여당 측 요구에 힘을 싣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98만2000명 급감, 실업률은 1999년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4분기 소득 하위 20%의 근로소득은 무려 13.2% 감소한 반면 상위 20%는 오히려 1.8% 늘면서 현 정부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분배지표가 2분기 연속 뒷걸음쳤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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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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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공모 5명 지원 불구
현직 경찰간부 단수 추천



초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으로 남구준(53·경찰대 5기·사진) 경남경찰청장이 단수 추천됐다. 경찰 내 대표적인 ‘수사통’을 선발해 신설된 국수본의 안정적·전문적 운영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다. 반면 현 경찰청장의 지휘를 받던 현직 경찰 간부가 중립성·독립성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경찰청은 22일 “경찰청장은 개정 경찰법의 취지 및 위원회 의견 등을 종합해 국수본부장을 내부에서 추천하기로 했다”며 “3만여명이 넘는 전국 수사 경찰과 함께 18개 시·도경찰청장을 총괄 지휘하는 등 책임성과 전문성이 중요한 자격 요건으로 봤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국수본부장 직위 공모에 전직 경찰 간부와 변호사 등 외부인사 5명이 지원했지만 전문성 등을 고려해 내부 인사를 택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직 대통령 임명 절차가 남아있지만 그간 청와대와 인선을 조율해온 점을 고려하면 결론이 뒤집힐 가능성은 작다.

마산 중앙고,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남 청장은 경찰 내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힌다. 경남경찰청 수사과장, 경찰청 형사과장, 창원중부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남 청장은 수사경험이 풍부해 국수본부장을 내부에서 임명할 경우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었다. 특히 지난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재임 당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장을 맡으며 n번방을 비롯한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수사를 진두지휘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경남경찰청장으로 일했다.

남 청장이 선발되면서 수장 공백상태로 50여일간 운영된 국수본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당장 남 청장이 극복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우선적으로 수사권 조정으로 비대해진 경찰의 수사권을 향한 정치적 외풍을 철저히 막아낼 수 있을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특히 남 청장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교 후배이고, 2018년 8월부터 1년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파견 근무를 했다는 점에서 정부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직전까지 김창룡 경찰청장의 지휘를 받던 현직 간부라는 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청장은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구체적인 사건을 지휘할 수 없도록 법이 규정하고 있다”며 “법의 정신이 오롯이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소위 ‘빅3’라 불리는 경찰 조직 내 최고위직을 경찰대 출신들이 차지하게 되면서 최근 경찰 인사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경찰대 4기 출신이고, 장하연 서울경찰청장과 남 청장은 경찰대 5기 동기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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