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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9 09:21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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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상 일부지역 폭염주의보 발효
9일 오후 제주도서부터 비 다시 시작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 올듯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지난 2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토왕성폭포에서 세찬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평소 이곳은 수량이 부족해 폭포다운 모습을 보기 어려웠으나 최근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본래의 모습이 드러났다.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지난달 말부터 전국이 장마철에 들어섰지만, 최근 며칠 사이에는 비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비는 오는 9일부터 남쪽지방에서부터 다시 시작되겠다.파워사다리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30도 내외의 더운 기온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강원도 홍천군 평지·춘천시에, 전날 오전 10시부터는 경북 경산과 경남 창녕군·하동군에 폭염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 형태로만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는 강원 영서·남부 내륙·경남 서부 남해안에, 내일인 9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남부 내륙에서 10~40㎜, 경남 서부 남해안에서 5~20㎜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서는 5~40㎜가 예상된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장맛비가 그친 지난 7일 오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에서 바라본 신전들녘이 흰 구름과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다. 2020.07.07. con@newsis.com
본격적인 장맛비는 내일 오후 제주도에서부터 다시 시작되겠다.

9일 오후 3시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6시에는 전남과 경남에도 비가 오겠고, 모레인 10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다만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10일 오후 6시에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후 토요일인 11일에는 서울·경기도·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고, 일요일인 12일에는 다시 제주도에서도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9일과 10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북상 정도와 정체전선 상 저기압의 발생과 발달 여부에 따라 강수구역과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세대출 받고 있는데 규제 아파트 살 경우 회수 대상은 아냐...단, 만기연장은 제한
아파트 처음 살때 3억 이하였다면 추후 3억 넘어도 대출회수 안해
이미 규제 아파트 보유 중이면 추후 전세대출 가능...단 고가주택 보유자면 구입시점 따져봐야

서울 지역 아파트가 희뿌연 안개에 덮여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6·17부동산대책 후속으로 10일부터 새롭게 전세대출을 받고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이하 규제지역)에서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이하 규제 대상 아파트·빌라, 다세대주택 등은 제외)를 사면 전세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또 규제 대상 아파트를 사면 신규 전세대출도 안 나온다. 다만 제한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외 사례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9일 현재 전세대출을 받아 전세로 살고 있다. 아파트 값이 너무 오른다고 해 10일 이후 규제지역에서 3억 초과 아파트를 살 계획이 있다. 이런 경우도 전세대출 즉시 회수 대상인가?

△아니다. 다만 현 전세대출의 연장은 안 된다.

-그렇다면 10일 이후 규제지역에서 3억 ‘이하’ 아파트를 샀다. 얼마 후 3억을 넘어갈 것 같은데, 그 때 전세대출 연장이 안 되는 건 아닌가?

△연장할 수 있다.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산 게 아니므로 이후 가격이 3억을 넘어가도 전세대출 연장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전세대출도 받을 수 있는 등 3억 이하 아파트를 산다면 이번 규제 대상이 아니다.

-결혼을 해 10일 이후 전세대출을 받을 것 같다. 이후 규제 대상 아파트를 상속받을 것 같은데, 이 경우 대출 즉시 회수 대상인가?

△아니다. 이번 규제는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에 한정한다. 아파트를 상속 받는 것은 상관 없다.파워사다리

-10일 이전에 이미 규제 대상 아파트를 구입해 보유하고 있다. 아이 교육 문제로 전세대출을 받아 전세를 살고 싶은데, 앞으로 전세대출이 안 나오나.

△나온다. 이번 대책은 10일 ‘이후’ 구입 행위부터 제한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규제 시행일 전에 분양권, 입주권, 아파트 구입 계약을 한 경우는 전세대출이 나온다. 다만 지난해 12·16 대책으로 시가 9억 초과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전세대출이 안 나오므로 보유한 주택이 고가주택이면 주택을 산 날짜를 따져봐야 한다.

-10일 이후 전세대출을 신규로 받은 후 규제 대상 아파트의 분양권·입주권을 구입했다. 전세대출이 즉시 회수되나.

△아니다. 이번 회수 규제의 ‘구입 시점’은 아파트 소유권 취득 시점(등기 이전 완료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전세대출 만기까지도 소유권 취득이 안 되면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단 등기 시점에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전세대출 한도도 줄어 든다고 하던데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대출 보증 한도가 최대 4억에서 2억으로 축소된다. 다만 10일 전에 전세계약을 체결한 경우 차주의 증빙 하에 종전 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 또 10일 전 전세대출보증을 이용 중인 1주택 차주가 대출을 연장하는 경우도 종전 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이사 등으로 대출을 새롭게 일으키는 경우는 축소된 한도가 적용된다. SGI서울보증의 보증 한도도 최대 5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아진다.

무주택자는 이번 규제 대상이 아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무주택자의 보증 한도가 1주택자와 같은 2억원이다. HUG는 무주택자의 보증 한도가 4억원이고 SGI서울보증은 5억원(신용등급별 차등)이다.

기아차가 지난 2월 사전 계약을 중단했던 4세데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계약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차 제공


쏘렌토 하이브리드,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2종 저공해차 혜택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자동차(기아차)가 사상 초유 '사전 계약 중단' 조치에 나섰던 4세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하이브리드 모델 계약을 재개한다.

9일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SUV에 대한 시장의 수요, 기 출고 고객들의 만족도 및 사전계약 당시 확인한 소비자의 큰 호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2월 중단했던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월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시행했지만, 해당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사전 계약을 중단한 바 있다.(2020년 3월 6일 자 <"세제 혜택 보장하겠다"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보상안 발표(전문)> 기사 내용 참조)

1000~1600cc 미만 엔진 기준 친환경차 관련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연비가 ℓ당 15.8㎞를 넘어야 한다. 엔진 배기량이 1598cc인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경우 복합 연비가 ℓ당 15.3km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기아차는 당시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친환경차에 부여되는 세제(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혜택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349만 원)을 보상한다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와 함께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전용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를 출시했다. /기아차 제공


반면, 환경부로부터 '저공해차량 인증'을 통해 제2종 저공해자동차로 분류돼 있어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제주공항 등 14곳 공항주차장 요금 50% 할인 및 서울 수도권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 할인(서울시 기준) 등의 혜택은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계약 재개와 함께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전용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트림을 기반으로 완성된 쏘렌토 그래비티는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몰딩과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1열 도어 사이드 가니쉬 등 주요 외장 요소에 블랙 칼라를 적용했다. 내장에는 볼스터부 볼륨감을 강조한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높은 연비, 뛰어난 실내 정숙성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 출고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라며 "계약 재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트림 별로 △프레스티지 3534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노블레스 3809만 원 △시그니처 4074만 원 △그래비티 4162만 원이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2년 전. LG 트윈스는 두산 베어스만 만나면 기를 못 폈다. 상대 전적 1승 15패였다. 2019시즌 6승 10패를 거두면서 극복해 나갔고 류중일 감독은 두산을 넘어야 도약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올 시즌 결과 역시 그리 좋지 않았다. 5월 5일 개막전 승리 이후 6경기 동안 지기 일쑤였다. 그러면서 시즌 초반 기세가 꺾였고 뜻하지 않게 중위권 순위 싸움에 휘말리게 됐다. 반등 계기를 마련하는 데 있어 두산전 연패를 끊는 작업은 그래서 더욱 중요했다.

LG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8-5로 이겼다. 경기 후반 두산이 뒷심을 보여 정우영이 1이닝 2실점으로 진땀 흘렸지만 선수단 합심이 돋보였다.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는 6이닝 3실점으로 이길 수 있는 바탕이 됐고 진해수는 1⅔이닝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타선에서 3번 타자 김현수가 5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불러 왔다.

경기가 끝나고 김현수는 "(두산전 연패 탈출은) 나만 독려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선수단이 뭉치려 했고 (주장으로서) 내 역할보다는 모든 선수가 알아서 제 역할 해 줘 이길 수 있었다"고 봤다.

이 경기에서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역대 14번째 개인 통산 1000타점을 기록했는데도 팀이 이겼다는 사실이 더욱 기뻤다. 김현수는 "1000타점만 알고 있었다. 누적 기록이라 그동안 좋은 감독, 코치께서 믿어 주시고 경기 내 보내 주셨으니 쌓을 수 있는 기록이었다. 보답해야 하니 앞으로 더 잘해야 될 것"이라며 "홈런이야 올해보다 못 치는 해도 있지 않나. 팀이 이기는 데 보탬만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버드 등 대학들 100% 온라인 수업 철회 관심
사태 심화시 현지 대학협의체 협조 요청 가능성

[케임브리지=AP/뉴시스] 지난해 8월1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하버드대 와이드너 도서관 전경. 2020.07.07.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만 신청한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한다고 밝히면서 5만여명에 달하는 한국인 유학생들 피해가 예상되자 우리 교육당국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교육당국은 외교부와 함께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딱히 뾰족한 방안이 없는 데다, 미국 측 어느 기관과 협의해야 할지도 분명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9일 우리 교육계는 하버드대학처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가을 신학기 100% 온라인 수업을 결정한 미 대학들이 다시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6일(현지시간) "2020년 가을학기의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는 비이민자 유학생의 비자를 취소하고,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F-1(학생)과 M-1(직업교육) 비자 학생들은 미국을 떠나거나 대면 수업을 하는 학교로 옮기지 않으면 미국에 머무르지 못하게 됐다. F-1 비자를 유지하려면 1개 수업만 온라인 수강을 할 수 있고, 최소한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강제 추방 조치도 가능할 수 있어 미 대학에서 공부하던 한국인 유학생 5만여명에 비상이 걸렸다.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면 미 대학을 졸업한 뒤 현지에서 취업을 하는 데에도 상당한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 고등교육 전문매체인 '고등교육 크로니클'(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 따르면 미 1090개 대학 중 가을학기 100% 온라인 수업을 계획 중인 대학은 9%다.

특히 하버드대 등 일부 대학들이 올 가을 신학기에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따라서 대학들이 당초 계획을 변경하지 않으면 이들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비자가 취소될 위험이 커졌다.

이에 따라 현재 외교부와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 등을 통해 현지와 긴밀히 소통하며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는 있지만 당장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데는 난항을 겪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 대학과 이민 관련 정책을 발표한 것이기 때문에 자칫 우리 정부가 문제를 제기했다가는 외교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

일각에선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계산 속에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한 만큼 여론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

교육당국 입장에선 당장 미국내 특정 기관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도 상대가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도 있다.네임드파워볼

미 정부 내에서 교육부는 대학정책을 주도하지 않고 재정을 지원하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실제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는 현실적으로 미 대학협의체에 협조를 요청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 대학들도 미국 정부의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800여개 대학으로 꾸려진 미교육협의회(ACE)와 공립·주립대 239개가 속한 공공대학연합(APLU), 연구중심대학 63개가 포함된 미대학연합(AAU) 등은 "득보다 실이 많고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끔찍한 조치"라며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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