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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9 11:26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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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CECILIA VICUÑANiña Mapuche, 1975–2021 (detail) Photo lithograph on mulberry paper with bamboo and red thread30 x 20 inches76.2 x 50.8 cmPhoto by Dan Bradica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리만머핀 서울, 아시아 최초 세실리아 비쿠냐 개인전
서울 율곡로 리만머핀 서울은 아시아 최초로 세실리아 비쿠냐의 개인전 '키푸 기록(Quipu Girok)'을 18일 개막했다.

세계적인 화랑으로 꼽히는 리만머핀과 함께하는 두 번째 전시로,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제 13회 광주비엔날레에도 참여한다.파워볼사이트

세실리아 비쿠냐(73)는 칠레 산티아고 출신으로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다. 영화 제작자, 시인, 그리고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한다.

비쿠냐는 환경파괴와 인권 문제, 그리고 국제화로 인한 문화 동질화 현상 등 동시대적 문제를 퍼포먼스, 회화, 시(詩), 그리고 대형 설치 작업 등으로 풀어낸다.

전시 제목 키푸 기록(Quipu Girok)은 고대 안데스어와 한국어를 조합한 것으로, ‘매듭(키푸)’과 우리말 ‘기록’으로 풀이된다. 키푸는 염색한 끈으로 만든 매듭을 이용해 시각과 촉각적 의사소통 및 기록을 남기는 고대 안데스의 언어 체계로 1960년대와 70년대 부터 비쿠냐 작업 전반에 등장한다.

'키푸 기록'은 이번 전시의 대표작으로 오래된 직조물 위에 일종의 토속화를 상기시키는 울퉁불퉁한 대나무 막대기에 수직으로 걸려 있는 대형 설치 작품이다. 전시는 4월 24일까지.


[서울=뉴시스]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 포스터.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 어린이 위한 온라인 강연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 위치한 엠(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은 오는 23일 온라인 교육 이벤트를 펼친다.

미켈란젤로의 대표작품인 ‘피에타’, ‘천지창조’, 그리고 ‘최후의 심판’ 속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무료 온라인 강의다. 1강은 지난 10일 르네상스 시대와 미켈란젤로에 대한 이야기로 40분간 진행됐다. 사흘만에 270명이 신청, 성황리에 모집이 마감됐고 유튜브 스트리밍도 13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강 신청은 아츠클라우드 카카오플러스친구(@artscloud)와 M컨템포러리 인스타그램(@m_contemporary)을 통해 19일 공지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미켈란젤로 특별전은 미켈란젤로의 걸작들을 대형 미디어 아트와 3차원(3D) 홀로그램 등으로 선보인다. 5월2일까지 여는 전시 기간 매일 오후 2시, 4시 무료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료 1만~1만5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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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한 마을 입구에 새 차를 실은 트럭이 줄지어 있다. 비즈니스 유튜브 캡처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한 마을 어귀에 새 차를 실은 트럭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다. 무슨 일일까.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퍼르타미나’는 841만㎡(254만4000평) 부지에 정유공장을 짓기 위해 3개 마을에서 토지를 사들였다.

특히 동부 자바 투반군 수무르그능(Sumurgeneng) 마을에서 전체 840가구 가운데 225가구가 소유한 땅을 한꺼번에 매입했는데, 토지 1㎡당 60만∼80만 루피아(약 4만7000원∼6만3000원)를 지불했다.

4만㎡(1만2100평)를 판 주민은 260억 루피아, 우리 돈으로 약 20억6100만 원을 받았고, 다른 주민은 380억 루피아(약 30억1300만원)를 벌기도 했다. 땅을 판 주민들은 평균 6억3400만 원이라는 큰돈을 손에 쥐게 됐다.

인도네시아의 2019년도 1인당 연간 GDP(국내총생산)가 4135달러(약 458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돈인지 알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퍼르타미나’의 정유차량. (GettyImages)/코리아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수무르그능 마을 주민들은 자동차부터 구매하기 시작했다. 고급 승용차와 SUV 등 수십 대가 한 번에 배달되기도 했다.

2만7000㎡(8167평)를 팔아 180억 루피아(약 14억2700만원)를 번 주민 시티 누룰 히다야틴(32)은 “자동차 세 대를 샀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을 이장인 기한토는 “한 사람이 2~3대를 산 경우도 있다”면서 “지난번 17대가 추가로 도착하면서 지금까지 새 차 176대가 마을에 배달됐다”고 전했다. 이어 “토지 보상금을 받은 주민의 90%는 새 차를 샀고, 75%는 다른 토지를 샀으며, 50%는 집을 리모델링하는 데 썼다”고 밝혔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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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품목허가 심사가 완료되기 전에 국가출하승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개편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출하승인의품 지정, 승인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고시안을 19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는 허가를 받았더라도 시중에 판매하기 전에 국가로부터 품질을 한 번 더 확인받는 국가출하승인을 거쳐야 한다.

우선 국민 보건, 감염병 대유행 등에 대처하고자 신속하게 출하돼야 하는 의약품은 품목허가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도 국가출하승인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가 완료된 이후에 국가출하승인을 신청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감염병 예방 백신 등에 대한 품질을 신속히 검증해 필요한 물량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위해도 평가 결과를 적용하는 시점을 '4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로 명확히 했다. 그간 식약처는 의약품의 전년도 국가출하승인 이력과 결과 등으로 위해도 단계를 정해 검정 항목과 검정 방법을 결정해왔으나 절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개선한 것이다.

국가출하승인 절차와 제출자료 요건도 개선했다. 국민 보건 또는 국방상의 목적에 따라 관계부처의 장이 요청하면 신속한 국가출하승인이 가능하게 하는 절차를 신설하고, 제출자료도 상황에 맞게 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게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합리적이고 유연한 국가출하승인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안에 대해 다음 달 1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파워사다리

/이주원 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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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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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클럽럭키'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중년 부부가 첫 데이트 장소였던 레스토랑에 2000달러(약 220만원)의 팁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밥값의 14배가 넘는 금액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7시30분 한 부부는 시카고의 레스토랑 '클럽 럭키'에서 식사를 마치고 떠나며 거액의 팁을 남겼다. 클럽 럭키 측이 SNS를 통해 공개한 영수증에 따르면 이들이 먹은 밥값은 약 137.33달러(약 15만2000원)였지만, 팁은 밥값의 14.5배에 달하는 2000달러였다.

이 금액은 단순한 팁이 아닌 부부의 추억을 만들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였다. 부부는 영수증에 "20년 동안 좋은 추억과 훌륭한 음식, 그리고 뛰어난 서비스에 감사했다"며 "팁을 직원들끼리 나눠쓰면 좋겠다"고 글을 적어두었다.

클럽 럭키 사장이 SNS에 남긴 글에 따르면 이들은 20년 전 2월 12일에 이곳에서 처음으로 데이트했다. 그 이후로도 매년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46번 자리에서 식사를 했다.

이날 식사는 연애를 시작한 지 20주년을 맞는 특별한 기념일이었다. 부부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 거액의 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사장은 SNS에 영수증 사진을 올리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이 부부와 같은 손님이 많다. 다들 이곳에서 아내나 남편을 만나 가족을 꾸린다"며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46번 좌석은 클럽 럭키가 영업하는 한 그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부부 테이블을 담당했던 종업원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팁 액수를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고 심장이 뛰었다. 정말 울고 싶었다"며 "이렇게 후한 사람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부부가 내놓은 팁은 코로나19로 영업난을 겪고 있던 직원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또 이 같은 사연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현지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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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B 기자 localb1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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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세이코 신임 위원장
올림픽 7번 나간 스포츠 스타 男선수에 '강제 키스'
논란 일자 "그때도 지금도 깊이 반성" 사과
여성 폄하 발언으로 물러난 모리 요시로(森喜朗)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후임에 여성인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57) 올림픽 담당상이 취임한다. 도쿄올림픽조직위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하시모토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서 하시모토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를 만나 각료 사임 의사를 밝혔다.

첫 도쿄올림픽이 열린 1964년에 태어난 하시모토는 스포츠 스타 출신이다. 아버지는 올림픽 성화(聖火)를 연상시키는 이름을 딸에게 지어줬다. 이에 부응하듯 하시모토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동계올림픽에 1984년부터 네 차례 출전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 일본 최초의 여자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여름에는 사이클 선수로도 활동,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연속 세 차례 하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전혀 다른 두 종목에서 동·하계 올림픽에 7차례 출전한 건 일본에선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하시모토는 대부(代父) 격인 모리 전 총리의 지원으로 1995년 자민당 비례대표로 참의원에 진출했다. 5선 의원으로 활동하다 2019년 올림픽 담당상을 맡았다. 현직 의원으로 1996년 애틀랜타 하계올림픽에 사이클 선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에는 첫 여성 선수단장으로 활동했다. 이때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해서 죽은 사람은 없다”는 발언을 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아이가 3명 있는 경찰관과 결혼 후, 3명을 낳아 모두 6명의 자녀를 키웠다.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하시모토 세이코(오른쪽)가 2014년 동계올림픽 폐회식 후 열린 파티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다카하시 다이스케에게 입맞춤하고 있다. /트위터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하시모토 세이코(오른쪽)가 2014년 동계올림픽 폐회식 후 열린 파티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다카하시 다이스케에게 입맞춤하고 있다. /트위터
흠잡을 데 없는 경력의 하시모토지만, 그의 취임에 맞춰 과거 남성 성추행 행적이 부각되면서 일본 정부는 난감한 분위기다. 18일 발매된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은 ‘하시모토는 성추행 상습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6페이지에 걸쳐서 보도했다. 기사는 그가 2014년 후배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다카하시 다이스케에게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다른 남성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일본스케이트연맹 회장을 맡고 있던 그는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 후 열린 파티에서 다카하시에게 다가가 갑자기 그의 볼에 뽀뽀하며 “괜찮지 않으냐”고 했다. 놀란 다카하시는 그녀를 거부하다 결국 입을 맞추었다. 이 사건은 즉각 알려져 하시모토가 사실상 성추행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슈칸분슌은 익명의 여성 의원이 “하시모토는 키스광(狂)”이라고 말한 것도 소개했다. 다른 남성 의원은 “하시모토가 내 가슴을 보여줄까”라고 말했던 적도 있다고 했다. 하시모토는 이날 위원장 선출 뒤 기자회견에서 “그때도 지금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 소셜미디어에선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일본 TBS방송은 이날 “전임 모리 위원장이 여성 멸시 발언으로 사임했는데 국제사회가 남성 성추행 논란을 일으켰던 신임 위원장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우려된다”고 했다. 전임 모리 위원장은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회의 진행에 시간이 걸린다”는 발언이 논란이 돼 사퇴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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