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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1:27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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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복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요구대로 우리 편에 서기로 해서 투항한 것은 아닌지 의아스럽다"고 지적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가수사본부장 청와대 근무경력 있어…독립성 물건너가

[더팩트|문혜현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신현수 청와대 정수석 복귀와 관련 "신 민정수석의 결기가 작심삼일에 그치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요구대로 우리 편에 서기로 해서 투항한 것은 아닌지 대단히 의아스럽다"고 지적했다.파워볼게임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 파동으로 대통령 리더십이 크게 손상을 받고 국정 불신을 초래한 점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 없이 애매하고 어정쩡하게 넘어가려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사람이 제대로 길목을 지키면 천(1000) 사람도 어찌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의인이 10명 있으면 나라를 지킬 수 있다"며 "모든 공직자는 헌법, 국민에 충성하며 불의와 불법 방지에 직을 걸어야 한다. 진퇴를 머뭇거리다가 망신당한 사람을 많이 봤다. 신 민정수석의 향후 행보와 처신을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초대 국가수사본부장에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이 단수 추천된 것을 두고 "청와대 근무 경력 있는 이를 갖다놓으려고 한다"면서 "이 정권은 국가 심판을 모두 자기편으로 채워서 승부 조작을 하려고 한다. 대법원장, 대법관, 법무부 장관, 서울중앙지검장, 국가수사본부장 모두 특정 성향을 갖고 한 편인 사람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의, 공정이 질식 직전"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주 원내대표는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문제에 대해 "장관은 물론 여당조차 아직까지 단 1명의 후보도 추천을 안 했다"며 "국민의힘은 관련 법 규정을 따라 법이 정하는 자격을 갖춘 5명을 내일까지 추천하겠다. 여야 합의로 출범하길 기대하며 수차례 임명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묵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 민정수석과 관련, "부끄러운 일이다. 민정수석이 사표 던지고 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에 제기한 문제가 어떻게 정리됐는지 다 덮어두고 미봉으로 가는 것 같다"며 "권력이 무리하게 폭주하니 측근들에게서 반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정권 말기적 징후"라고 짚었다.

한편 의사면허취소법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에 대한 물음엔 "보건복지위 중심으로 타 지역과 형평성 문제라든지, 의론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해 당 입장을 정하겠다"고만 했다.

소득하위 40%까지 재난지원금을 줘야 한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선 "나라 재정이 화수분이 아니다. 일반 국민은 선거 때 돈 1만 원만 돌려도 처벌받고 입건되는데 대통령은 몇십 조씩 선거 때 돌려도 괜찮은 이런 대통령을 가지고 있으니 민주당이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자랑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mo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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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귀국 후 자가격리…곧바로 선수단 합류
"한국 그리움 지우기 어려웠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추신수
[신세계 그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신수(39)가 새 시즌 KBO리그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에서 뛴다.

신세계그룹은 23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추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갖고 있던 KBO리그 최고 연봉(25억원) 기록을 깼다.

SK 구단은 지난 2007년 4월 2일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지명했고, SK 구단을 인수한 신세계그룹은 추신수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 결정 직후 추신수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는 "추신수 영입을 원하는 인천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으며, 최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지난해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며 "MLB 몇몇 팀이 좋은 조건의 제안을 했는데, KBO리그에 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이 고민했다"며 "신세계 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25일 오후 5시 35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그는 2주간 자가격리를 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한다.

한편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인 2001년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마이너리그에서 기량을 키운 추신수는 2005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에 16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MLB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홈런, 타점 기록을 남기고 빅리그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파워볼분석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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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 김학래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아침마당' 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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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2일 오후 10시20분께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정상신호로 직진하던 알티마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40대 남성 A씨가 안면 골절 등 부상을 입었고 알티마에 타고 있던 2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음주수치 확인을 위해 A씨에 대한 채혈 측정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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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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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못 지키는 가족법]
정몽익, 본처에 경고성 메시지 전달
상속 유류분 특정수단 조치도 시사
"전향적 자세 보이면 도움" 제안도
KCC측 "전혀 확인되지 않는 사안"
정몽익 KCC 글라스 회장. KCC 제공

정몽익 KCC 글라스 회장. KCC 제공
헌법재판소가 2015년 간통죄를 폐지하는 결정을 내린 뒤 가족 관계가 근본적 변화를 겪고 있다. 법원은 이혼 소송에서 가정 파탄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 청구도 받아들이는 ‘파탄주의’를 수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혼인생활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 됐을 경우 가정 파탄의 책임 유무를 묻지 말고 이혼을 인정해야 한다는 흐름이다. 이런 세태로 가정 해체 현상은 심화하고 혼인 파탄의 책임이 없는 배우자와 자녀는 법적 사각 지대에 놓이게 된다. 취재팀은 ‘범현대가의 축출이혼’ 사례를 취재하면서 민법의 가족 관계 조항이 정작 가족을 보호하지 못하는 현실을 봤다. 가정 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가 상대 배우자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경우에는 특히 그랬다. 정몽익 KCC 글라스 회장 이혼 사건을 통해 현행 가족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축출이혼’ 논란에 휩싸인 정몽익(59) KCC글라스 회장이 아내 최은정(58)씨에게 “이혼을 계속 거부하면 자녀들이 상속분을 받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법상의 상속 규정조차 무기로 활용하며 이혼을 압박한 것이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정 회장(당시 KCC 사장) 측은 2016년 대법원이 최씨를 상대로 청구한 이혼청구소송에서 패소 판결하자, ‘사장님이 사모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란 취지의 입장을 최씨에게 전달했다.

정 회장 측 메시지의 골자는 ‘정 회장이 새로운 가족(내연녀 A씨와 혼외자들)을 위해 특단의 배려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최씨가 이혼을 거부하고 계속 버틴다면 새로운 가족을 제대로 보살필 수 없고, 결국 그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최씨와 3남매에게 ‘특단의 불이익’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 회장 측은 최씨가 A씨 가족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게 하면 상속에서 최씨와 최씨 자녀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최씨는 물론 최씨 측 자녀들이 상속을 받지 못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였다. 정 회장 측은 민법상 ‘유류분’ 청구 절차도 지목하면서 최씨 등이 법정 상속비율대로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행 민법은 사망자가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난 유언을 행사해 법정 상속인들의 생계가 위협받을 경우에 대비해 재산의 일정부분에 대해서는 이들 상속인이 상속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유류분 제도를 두고 있다. “상속되는 재산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해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와 함께 정 회장 측은 “대법원 판례변경은 시대의 흐름이고 시간문제”라면서 지금의 상태를 몇 년 더 늦추려다 화를 초래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취지로 물었다. 대법원은 현재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청구권을 배제하는 ‘유책주의’ 기조를 취하고 있지만 ‘파탄주의’(혼인 파탄 사실만 인정되면 이혼을 허락)에 대해서도 연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그러면서도 최씨가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이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이혼을 집요하고도 노골적으로 종용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상속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는지 여부에 대해 “전혀 확인되지 않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회장 등 KCC 일가가 A씨 등에게 수백억원대 자산을 부당증여했다는 전날 세계일보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정 회장이 현금을 준 사실은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한다”면서 “어머니가 준 것도 없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개인사에 관한 내용이고 소송 중인 사안인 만큼 이를 보도하는 것은 문제이고, 이에 대해 정 회장 등이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다. ‘축출이혼’ 여부에 대해서도 “그건 비정상적인 사람들에게 적용해야 하는 표현인 것 같다”면서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는 사연이 많아 정 회장도 답답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FX마진

특별기획취재팀=조현일·박현준·김청윤 기자 conan@segye.com

[단독]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이혼소송중 수백억대 부당증여 의혹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21508704
[단독] 정상영 명예회장 빈소에 정몽익 내연녀 참석… 본처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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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금 100억대·강남 아파트 주고… 형은 주식 17만여주 증여
http://www.segye.com/newsView/20210221508667
‘현대·롯데家’ 첫 결혼 세간 주목… 한진家와도 혼맥 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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