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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9 17:22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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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H.포인트페이' 상표권 출원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폭발하자
유통가 간편 결제 경쟁 다시 불붙어
고객 록인 효과에 빅데이터 확보까지
온·오프 연계 신사업 확장에 필수적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유통가 '페이 전쟁'이 다시 격화하는 가운데 유통업계 빅3로 불리는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간편결제 시장에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엔트리

간편결제는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이다. 앞서 롯데, 신세계, 쿠팡 등 유통업체는 물론 네이버,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플랫폼 업체들도 일찌감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간편결제는 고객 '록인(Lock-in)' 효과뿐 아니라 빅데이터 확보를 통한 사업 확장에도 용이해 페이 경쟁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달 초 'H.Point Pay'의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다.

현대백화점이 간편결제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상표권은 모바일 및 인터넷 결제 서비스업, 전자식 화폐카드 등을 지정 상품으로 명시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향후 다양한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표권을 출원했다"며 "아직 간편결제 서비스 관련해서 구체화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내놓으면 현대백화점은 물론 현대식품관투홈,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현대백화점 그룹의 주요 유통 계열사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프리미엄 식품관 '현대식품관 투홈'을 비롯한 현대백화점그룹의 지난해 온라인 거래 규모가 3조 5,000억 원에 달하는 만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면 고객 록인과 온·오프라인 고객 통합 등의 시너지 효과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통가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늘자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1조 7,810억 원이었던 간편결제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120조 원까지 급증했다. 지난해에도 일평균 이용 건수와 금액이 전년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간편결제는 결제의 편의성은 물론 각종 혜택으로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묶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고객 확보를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필수 무기로 통한다. 이에 쿠팡(쿠페이), 신세계(SSG페이), 롯데(엘페이) 등 기존에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한 유통업체뿐 아니라 GS리테일, 이랜드 등도 올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페이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아울러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확보된 빅데이터로 새로운 사업과 부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도 유통업계가 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이유로 꼽힌다. 소비자가 유통사 자체 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연령대별 선호 상품 등의 데이터가 쌓여 자체 프로모션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멤버십 서비스와 병행해 운영하면 시너지는 극대화되고 정보 수집량이 많아질수록 더욱 정교하고 정확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비처가 다양해지고 고객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마케팅을 위한 빅데이터 확보는 유통가의 중요한 과제"라며 "상품기획이나 프로모션은 물론,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서도 데이터 확보는 필수라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특히 유통 대기업의 간편결제는 그룹 내 계열사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 SSG닷컴은 신세계 I&C로부터 SSG페이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업계 최초로 오픈뱅킹(앱 하나로 은행 계좌 조회·출금·이체가 가능한 서비스)을 도입해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롯데는 별도의 엘페이·엘포인트 앱을 깔아 사용했던 이전과 달리, 롯데온 앱에 엘페이를 탑재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박민주·박형윤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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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1 KBO 리그 경기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무사 1루, 삼성 피렐라 타석때 두산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포수 박세혁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4.07/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4월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은 두산 베어스 선수단 모두에게 철렁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주전 포수 박세혁의 부상 때문이다.

박세혁은 경기 도중 타석에서 LG 투수 김대유가 던진 직구에 얼굴 부위를 맞고 쓰러졌다. 한참동안 얼굴을 감싼 채 일어나지 못하던 박세혁은 결국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긴급 이동했고, 안와골절 진단이 나왔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다. 두산은 당장 핵심 선수 한명을 잃었다. 여러 부상 중에서도 공에 맞아 생긴 심각한 부상이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더 컸다. 상대팀인 LG도 당사자인 김대유와 류지현 감독, 그리고 다른 선수들까지 박세혁의 쾌유를 빌었다.

곧장 병원에 입원한 박세혁은 19일 오전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안과와 성형외과 협진으로 수술을 마쳤다. 가장 충격이 컸던 부위가 광대뼈와 눈 근처라 우려가 더욱 컸다. 야구 선수에게 시력의 중요성은 몇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행히 상태가 괜찮다. 23일 병원에서 퇴원한 박세혁은 퇴원 직후 야구장을 찾았다. 걱정이 많았을 코칭스태프, 동료들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였다.

노심초사였던 김태형 감독도 퇴원 후 박세혁의 얼굴을 직접 보고나서야 다소 안도했다. 김 감독은 "생각보다 수술도 잘됐고, 회복도 빠른 것 같더라. 퇴원 하자마자 얼굴을 봤는데 그냥 봤을 때는 (큰 수술을 받은지)모를 정도다. 그냥 얼굴에 멍이 든 것 같다"며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김태형 감독은 "아직은 눈쪽에 피가 고여있다고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회복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좋아질 때까지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술 이후 성형외과적 측면에서는 이상이 전혀 없지만, 아직 안과에서는 안구 출혈을 우려하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구체적인 복귀 스케줄이 나올 수 있다. 박세혁은 30일 재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선수 스스로는 5월 복귀를 노릴 정도로 의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빠른 회복 그리고 트라우마까지 떨쳐낸 후 그라운드에 복귀하기를, 두산 동료들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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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헤럴드경제
허안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허안나가 일상을 공유했다.파워볼게임

29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묘를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허안나는 사진과 함께 "나이 들어갈수록 더 아가 같아지는 너"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허안나는 반려묘를 품에 안고 부드러운 눈빛을 하고 있다. 허안나는 민낯인데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허안나는 단발머리로 내추럴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허안나는 MBC 예능 '심야괴담회'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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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곽영래 기자] 28일 오후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2회초 2사 1루 KT 김병희가 투런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youngrae@osen.co.kr
[OSEN=인천, 홍지수 기자] KT 위즈 내야수 김병희(31)가 3경기 연속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강철(55) 감독도 뿌듯하게 지켜보고 있다.

김병희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2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초 선제 투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팀이 2-4로 역전패를 당하며 김병희의 선제 투런이 빛 바랬지만, 그는 3경기 연속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2014년 특별 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 기대주 꼬리표를 떼어내고 있다.

지난 25일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8회 대주자로 나섰다가 9회 끝내기 안타 주인공이 된 김병희는 27일 SSG와 시즌 첫 경기에서 2타점 적시 2루타 하나와 볼넷 4개를 골라 ‘5출루’ 경기를 펼쳤다.

팀도 14-5 완승을 거뒀고, 경기 종료 후 김병희는 “하루 5출루 경기는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 그는 “특별한 마음가짐보다 매 순간 집중하고 단순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경기마다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의 활약에 이강철 감독은 SSG와 시즌 두 번째 경기 전 “1군 경험도 있고 2군에서도 괜찮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카드”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감독은 “김병희는 첫 출장한 날(25일) 운도 있었지만 절실하기도 했다. 잘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김병희는 이런 이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비록 팀은 2-4 역전패를 당했지만 SSG 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팀에 선제점을 안기는 2점 홈런을 때리는 등 다시 한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9년, 1군에 데뷔한 김병희는 지난해까지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올해도 주전 내야수 황재균이 코뼈 골절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운 좋게 기회를 잡았다. 그런 그가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그대로 반영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6호선 구리남양주 추가 검토 대상
부산·울산권, 대전권 2040년 혼잡 심화..광역교통편 마련
정부가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 교통 시설 확충 방안을 제시하면서 최근 강남까지 직결되지 않고 부천을 종점으로 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 이후 GTX-D에 대해 김포 주민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광역 교통 기본 계획에도 철도망계획과 동일하게 반영된 것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기본계획) 및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시행계획) 수립연구’ 공청회를 열었다. 기본계획은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분야 최상위 장기 법정 계획으로, 20년(2021~2040년) 단위로 거시적인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시행계획은 광역교통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에 따라 5년 단위(2021~2025년)의 광역교통시설 확충 방안을 제시한다.

수도권 신규 광역 철도 사업./국토부

수도권 신규 광역 철도 사업./국토부
◇ 광역철도, 4차 철도망계획 그대로

교통연은 시행계획에서 광역철도와 도로는 경제성, 정책 효과, 지역균형발전 효과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 고려했다고 밝혔다. 광역철도의 경우 제4차 철도망계획에서 광역철도 부분을 반영했다.

GTX-D 노선은 지난 22일 교통연구원의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돼 논란이 예상된다. 당시 발표에서 GTX-D가 강남으로 직결되지 않고, 장기∼부천종합운동장까지만 이어지는 걸로 노선이 나오면서 김포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GTX-D를 타고 서울 강남으로 진입하려면 부천까지 와서 지하철 7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신규 사업은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별내선연장(별내역~진접선)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2호선 연장(인천 서구~고양 일산서구)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 연장(왕십리∼청량리) ▲분당선 연장 (기흥∼오산)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 연장(호매실∼봉담) 등이 확정됐다.

서울 2호선 청라 연장과 서울 6호선 구리남양주는 추가 검토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대장홍대선 사업 확정 후 관계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등 협의를 거쳐 최적 대안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방 대도시권의 경우 부산‧울산권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부산 노포~KTX 울산역)와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진영~울산역)이 추진된다. 대전권은 대전~세종 광역철도 (반석동~어진동)가 포함됐다.

광역BRT는 지방자치단체의 추진 의지와 BRT 종합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권역간 균형이 고려 사항이었다. ▲성남∼복정 광역BRT (복정역~남한산성입구) ▲올림픽대로 광역BRT(서부BTX) (행주대로-당산역) ▲청량리∼도농·평내호평 광역BRT (청량리~평내호평역) ▲강변북로 광역BRT(동부BTX) (수석IC-강변역)) ▲계양‧대장 광역BRT (계양~부천종합운동장, 박촌역~김포공항역) 등이 수도권 신규 BRT 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울산권 신규 광역 철도 사업./국토부

부산·울산권 신규 광역 철도 사업./국토부
◇ 기본계획, 대도시권 혼잡도 개선에 집중

기본계획은 광역교통시설과 광역교통운영 부문을 포함해 광역교통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계획으로 수립됐다. 교통연은 “권역별 교통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장래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측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2040년까지 총 통행량은 모든 권역에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광역 통행량은 수도권, 부산울산권, 대전권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은 2030년에 가장 혼잡하고 2040년 다소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권 중 부산·울산권 및 대전권은 2040년에 혼잡도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대도시권 권역 내 지역 간 광역통행의 대중교통 경쟁력은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는 진단이다.

교통연은 우선 대도시권 광역철도의 차질없는 건설, 순환망‧지하도로망 등 도로 간선기능 회복으로 대도시권 혼잡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저비용‧고효율인 대중교통(BTX, S-BRT, 트램 등)을 확대 설치하고, GTX 중심 환승센터를 설립할 방침이다.

국가 소유 광역버스 준공영제(노선입찰제 방식)를 실시하고, 이용자 선택권 강화를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GTX 개통 등 광역교통체계 변화에 대응한 노선 개편을 병행하고, 노선 타당성 분석체계를 도입할 방침이다.파워볼게임

대전권 신규 광역 철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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