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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04 13:39 조회1,8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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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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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MBC 제공

‘카이로스’가 역대급 반전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11월 3일(화)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연출 박승우/ 극본 이수현/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4회에서는 과거의 신성록(김서진 역)을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세영(한애리 역) 뿐만 아니라, 안보현(서도균 역)과 남규리(강현채 역)의 내연 관계가 밝혀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파워사다리

앞서 3회 말미에서 한애리(이세영 분)는 김진호(고규필 분)를 찾아갔고, 바로 그 장소에서 그녀가 살해된다는 것을 알게 된 김서진(신성록 분)이 극도로 초조한 감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특히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직부감(high angle: 높은 위치에서 피사체를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것) 엔딩 장면은 두 사람이 같은 공간에 있지만, 시간대가 다른 상황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김진호의 집에서 이택규(조동인 분)를 목격한 한애리가 우여곡절 끝에 도망쳐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김서진은 눈앞에 있던 한애리 살인 사건의 현장보존선과 폴리스라인이 사라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다음 날 다시 살해된다는 것을 알게 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한애리가 엄마의 수첩에서 유중건설 연락처를 발견하면서 김진호와 곽송자(황정민 분)의 관계가 유중건설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불법자재 사용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김서진은 휴대전화를 압수당하면서 한애리와 연락 수단이 사라져 극도로 초조한 감정을 드러냈다.

4회 말미에서는 한애리가 자신이 살해당하는 장소를 찾아가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서진의 아내 강현채(남규리 분)가 한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해 뒤따라갔다가, ‘벨라 오피스텔 609호에서 당신이 시체로 발견됩니다. 빨리 피해요!’라는 김서진의 경고 메시지를 받은 것. 시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도움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서로를 지킬 수 있을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이 계속돼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또한 오피스텔 안에 강현채와 함께 있는 남자가 서도균(안보현 분)이라는 것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기함케 하는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서도균은 경찰청 직원이 건네주는 김서진의 휴대전화를 가로채는가 하면, 한애리의 전화를 끊는 서늘한 태도를 보여 소름 돋게 만들었다. 충직한 부하 직원이었던 서도균의 반전 전개는 지금까지의 행보를 다시 되짚게 만들어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이렇듯 ‘카이로스’는 김서진과 한애리가 연결되는 ‘기회’가 오히려 그들을 위기에 빠지게 하는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을 완벽 몰입하게 했다. 김서진의 신임을 받던 서도균이 강현채와 내연 관계를 이어온 것과, 유중건설을 둘러싼 김진호와 곽송자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면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베일을 벗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스릴러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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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기근 현상 벌어져…신규 IP 발굴 필요 목소리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유명 지식재산권(IP) 어디 없나요?"

게임업계가 IP 찾기에 골몰 중이다. 90년대 서비스된 인기 온라인 게임들이 줄줄이 모바일화를 마친 가운데 게임으로 새롭게 개발할 IP에 눈을 돌리고 있다. 비교적 최근 만들어진 신작 게임까지 시장의 이목을 끌 수만 있다면 모두 '후보군'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국내 게임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중국 게임들 상당수가 자체 오리지널 IP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신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RF온라인'을 비롯해 '이카루스', '데스티니 차일드', 'DK온라인' 등 온라인·모바일 게임들이 IP 계약을 마치고 신규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2004년 서비스된 'RF온라인'을 제외하면 모두 2010년 이후 출시된 IP들이다. '리니지', '바람의나라'를 위시한 인기 게임들이 남김없이 모바일화되자 새로운 IP로 눈을 돌리면서 나타난 결과다.


넷마블이 2004년작 'RF온라인'을 모바일 버전으로 준비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앞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9월 CCR(대표 윤석호)과 'RF온라인'의 원천 IP 인수 계약의 체결 소식을 전했다. 'RF온라인'은 세 종족 간 전쟁 구도, 공성전 등이 특징인 SF 소재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마블 자회사인 넷마블엔투가 'RF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2014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된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지난달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IP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버전인 '이카루스 이터널'을 2021년 상반기 선보이기로 했다. 개발은 올해 4월 라인게임즈가 지분 전량을 인수한 제로게임즈가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엔트런스도 온라인 게임 'DK온라인'을 소재로 한 'DK모바일: 영웅의 귀환' 막바지 개발에 한창이다. 'DK온라인'은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판타지풍 MMORPG로 원작의 게임성과 대규모 전투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소개된 바 있다.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한 파생 게임도 나오고 있다.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개발한 '데스티니 차일드'를 기반으로 한 디펜스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워'의 글로벌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유명한 원작의 게임성을 십분 살린 디펜스 장르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파워볼엔트리

이처럼 게임사들이 IP에 목을 매는 이유는 비교적 손쉽게 시장의 이목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원작을 기억하는 팬층을 그대로 모바일로 유입할 수 있어 그만큼 마케팅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로인해 유명 IP의 게임화는 수년 동안 국내 게임사들의 핵심 흥행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자체 IP의 인지도를 확대하는 노력도 병행되는 추세다. 타사 IP를 사용할 경우 적잖은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만큼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이 수년째 이어지다보니 IP 기근 현상이 벌어졌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IP들이 전부 계약을 마치다보니 남는 IP를 찾기 힘들다는 것. 한 게임사 관계자는 "신규 게임을 개발하려 해도 이미 인지도 있는 게임 IP 대부분은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신작 게임은 물론 웹툰에 이어 인기 웹소설까지 두루 눈을 돌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국내 게임사들이 유명 IP에 편향되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따른 우려도 없지 않다. 특히 물밀듯이 국내로 유입되는 중국발 신작 중에는 참신한 신규 IP 기반 게임들도 없지 않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 중인 '원신'을 비롯해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AFK 아레나' 등이 대표적이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최근 SNS를 통해 "국내 게임이 IP 우려먹기와 확률형 아이템에 몰두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라며 "한손에는 확률형 아이템, 다른 한손에는 오래된 IP, 두 개가 결합이 되니까 한국에서는 참신한 새로운 게임이 나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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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


[인제=뉴시스] 한윤식 기자 = 장병들이 철책선을 따라 수색·정찰작전 등 철통경계를 펴고 있다. 20202.10.01. ysh@newsis.com
북한 남성 1명이 철책을 넘어온 지 13시간 만에 붙잡혔다. 군의 전방 경계가 또 뚫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4일 군에 따르면 북한 남성 1명은 3일 오후 7시 26분 강원도 동부전선의 철책을 넘어 월남한 것으로 추정된다. 귀순 시도가 유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리고 군은 4일 오전 9시 50분쯤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군은 이 남성의 월남 사실을 파악한 후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했고, 수색을 진행했다.

철책을 통과한 지 13시간이 넘어서야 이 남성을 붙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동부지역 전방에서 감시장비에 포착된 미상인원 1명을 추적했다"고 신병 확보 과정을 설명했다.

경계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이 인원이 철책을 넘은 사실을 군이 언제 파악했고 언제부터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는지 여부 등이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안이다.

연속해서 경계실패가 나오는 상황 속에서 철책이 또 뚫린 사실이 공식 확인될 경우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지적이다. 군은 최근 '배수로 월북', '목선 귀순' 등의 경계실패로 지탄을 받아왔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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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애플 스토어 모습. [AFP = 연합뉴스]
애플이 완성제품에 맞게끔 맞춤형으로 만든 반도체를 넣어서 맥북을 만들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등과 같이 연산능력이 고도로 필요한 기술들이 늘어남에 따라 애플 구글 테슬라 같은 실리콘밸리의 IT 회사들은 속도와 성능 등을 높이기 위해 최종생산품인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버, 전기자동차 등을 위한 맞춤형 반도체를 개발하는 열기가 뜨겁다. 애플이 그런 분위기에 맞게 자체 설계한 반도체를 탑재한 노트북 제품을 처음으로 내놓는 것이다. 애플은 지난 6월 개발자대회에서 자체 제품을 위한 주문형 반도체 '애플실리콘'을 탑재한 제품들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3일 애플은 11월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미국 애플 본사 애플파크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여기서는 맥북프로 13인치, 16인치와 맥북에어 13인치 등 세 종류의 제품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 맥북들에는 애플이 자체개발한 애플실리콘이 탑재될 전망이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에 애플실리콘을 탑재하고 있지만, 맥북과 아이맥 등 PC 제품에는 인텔 제품을 사용해 왔다. 애플은 메인 반도체 뿐만 아니라 모뎀 칩 또한 자체 개발 중이다. 현재 퀄컴 제품을 쓰고 있지만 샌디에고에서 관련 인력들의 채용을 늘리며 퀄컴과 계약완료가 이뤄지는 시점에 자체 생산 제품을 넣기 위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애플이 이날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에게 보낸 초대장의 제목은 '한가지 소식이 더' (One more thing) 이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살아생전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발표를 할 때 놀랄만한 제품들을 내놓은 다음 마지막에 꼭 더 놀라운 신제품들을 하나 더 덧붙였는데, 그 때 썼던 표현이다.

[실리콘밸리 = 신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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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지창과 오연수의 아들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했다.

오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들.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파워볼사이트

사진에는 까까머리를 한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차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은 아빠 손지창을 닮아 듬직하다.

오연수는 “남들 다 가는 군대 괜찮겠지 시간 금방 가라고 계속 머리 속으로 되뇌이지만 마음 속으로는 울고 있다”며 “아 큰일이다. 벌써 보고 싶다. 아들 건강히 복무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응원했다.

오연수 아들 입대에 절친 이혜영은 “멋지고 아들! 멋진 엄마! 멋져”라고 응원했고, 박시연 역시 “건강히 지내다 올거다. 너무 걱정 말아라”고 위로했다.

한편, 오연수와 손지창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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