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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4:42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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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17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비봉케미칼에서 탱크에 저장된 염산이 누출돼 다량의 염산 증기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마을 주민 9명이 호흡 곤란과 메스꺼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1.7.17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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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번호 바꾸고도 알리지 않은 기안84와 박나래에게 충격 받았다.동행복권파워볼

9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새집이 공개, 경수진 집의 인테리어 컨셉이었던 미드센추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경수진 램프, 경수진 선반 다 검색해보니까 이미 매진인 것도 있었다.”며 직접 고른 램프를 공개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사찰음식점에서 볼법하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에 “모든 미드센추리 조명은 쇠가 있어야 한다.

경수진씨 오렌지색 조명은 다음주에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램프를 조립하던 전현무는 전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구를 급하게 구매했다. 박나래는 “전구를 주는 램프가 어디있냐.”며 답답함을 표했다.

전현무의 방도 공개됐다. 돼지우리 같은 방의 모습에 박나래는 경악했다. 전현무는 “저를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견물생심이다. 물건 욕심이 너무 많다. 이삿짐센터 분들한테 정체 모를 물건들은 방에 다 몰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 방의 운명은 두 가지중 하나인 것 같다. 첫번째 업체를 부른다. 두번째 다음 이사갈 때 까지 그대로 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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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나래한테 정리해달라고 전화를 해야 하나”라 며 전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박나래의 전화번호는 바뀐 상태였고 전현무는 충격에 빠졌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실망한 눈빛을 보냈고 박나래는 “나 전화번호 바뀐지 얼마나 오래됐는데.. 단체 문자 다 보내드렸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그때 현무형 빼고 단체방 하나 파자고 했다”며 농담했다.

이어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번호였고 전현무는 크게 당황했다. “전화번호 바꾸는 건 자유지만 알려는 줘야하지 않냐” 물었고 기안은 “단체 문자 다 보내드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연락도 잘 안 하면서”라며 투덜댔다.

전현무는 번호없는 기안에게 보이스톡을 걸었고 전현무는 “왜 번호 안 알려줬냐. 니가 해외에 있는 것도 아니고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걸어야겠냐” 따졌다. 이어 “그건 그렇고 나래도 번호가 바뀌었냐” 물었다. 기안은 “형이 나혼산을 너무 오래 떠나있었으니까 그러죠.”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풍수인테리어 책을 읽으며 인테리어 도움을 얻었다. 전현무는 “풍수 인테리어를 맹신한다. 풍수 인테리어 하는 분과 방송한 적이 있는데 그분이 시키는대로 했다. 귀가 되게 얇다”고 말했다. 풍수인테리어 책대로 인테리어를 하던 전현무는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힐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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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키는 군시절 만난 군악대 전우들과 엠티를 떠났다. 이발병이었던 키는 동기의 머리를 직접 밀어주며 이발 실력을 뽐냈다. 다른 부대에서도 머리를 해달라고 찾아올 정도였다고.

물놀이와 족구를 하고 돌아온 동기들을 위해 키는 간식으로 순두부 라면을 대접했다. 키는 정신없이 흡입했고 성훈은 “너무 잘 먹는다”며 감탄했다. 이에 키는 “저는 원래 라면 잘 안 먹는다. 그런데 얘네랑 있으면 많이 먹게 된다. 눈치를 안 봐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전우 중 한명은 “키가 전역하고 나서 우울증이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키를 엄청 잘 따르는데 그렇게 된 계기가 군악대 치고 어린편이다. 사회생활을 안 하고 입대를 해서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면증이 와서 잠도 못 자고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형이 제가 잘 때까지 안 자고 와서 말을 걸어주며 위로해줬다.”며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또 다른 전우는 “제대 후 3개월 후 공연을 했는데 키가 바로 보러와줘서 어깨가 으쓱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키는 “운이 좋았다. 좋은 사람들이 딱 모였던 시기에 군입대를 한 것 같다. 군대는 터닝포인트다. 군생활 전에는 경주마였다. 일 들어오는대로 다 하고 그랬는데 군대는 일이 아닌 온전히 사람한테 집중할 수 있었던 법을 알려줬다. 제 군대 친구들은 제 편이다.”라고 말했다.

/ys24@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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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20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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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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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쟁점으로 떠오른 군대 문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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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잘게 쪼개 남녀 모두에게 지울 것이냐, 희망하는 남성에게 더 큰 짐을 지우고 대가를 줄 것이냐’
‘군대 문제’가 대선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이재명 경선 후보 등 여야 대권 주자 3명이 동시에 군 복무제 개편안을 공약으로 내걸면서다. 현행 군복무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고 비합리적이라는 진단에서는 모두 같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린 처방책은 각기 달랐다.파워볼

포문은 지난 15일 하 의원이 열었다. 하 의원은 남녀 모두 징병해 단기간 복무하고, 희망자만 추가 복무하도록 하는 '남녀공동복무제'와 '징병·모병 혼합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하 의원은 SNS에서 “저출생으로 인한 상비병력 부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현 징병제도로 상비병력 50만명 유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병사구조를 1년 복무하는 지원업무 중심의 징병 10만, 3년 복무하는 고숙련 분야의 모집병 20만으로 재편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연합뉴스
남녀 공동 복무를 시행해야 하는 이유로는 ‘성평등 실현’을 들었다. 하 의원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구분됐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남녀가 평등한 시대다. 세계적으로도 군대 내 여성 차별이 줄어드는 추세”라며 “우리나라도 병역자원 부족 해소와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해 남녀공동복무제를 채택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다음날 민주당 박 후보와 이 후보가 각기 다른 개편안으로 받아치며 주목을 끌었다. 박 후보도 ‘남녀평등복무제’를 공약으로 내걸며 남녀가 국방의 의무를 동등하게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하 의원과 달리 모병제 전환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여성도 당당한 국방의 주역이 돼야 한다. 그게 시대정신이고, 헌법의 취지를 온전히 반영하는 것”이라며 “남녀 모두 40일에서 100일 정도의 기초 군사 훈련을 의무적으로 받고 이후에는 일정 기간 재훈련을 받는 강력한 예비군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뉴스1
이어 “(이같은) 예비군제도는 우리나라가 향후 완전 모병제로 전환되더라도 정예 강군을 유지하고 뒷받침 수 있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남녀평등복무제와 모병제가 우리 사회에 정착된다면 사회갈등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병역제도가 오히려 강한 안보와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달리 이 후보는 희망하는 남성에 한해 장기간 복무하게 하고, 나머지 남성의 의무 복무 기간은 단축하는 ‘선택적 모병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병력 자원도 부족하고, 국방의 구체적 내용도 대전환하고 있는 상태에서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며 “남성들이 국방으로 고통받고 있으니 여성도 군대 가자는 것보다 포지티브한 방식은 모두가 억지로 군대 가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우리 군대를 장비·무기 중심의 첨단기술 스마트 강군으로 바꿔 원하는 사람은 충분한 보수를 주고 장기간 복무하게 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의무 복무 기간을 줄이자”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단순 모병제로 전환하면 돈 많고 힘 있는 사람은 아예 군대에 안 가버린다. 가난한 사람만 군대 가면 군대가 어떻게 되겠나. 절대로 안 된다”며 전면 모병제 시행에는 반대했다.

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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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7월 16일 프랑스전 끝으로 모든 준비 마쳤다···17일 도쿄 출국
-권창훈, 22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경험이 있는 선수···“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배운 게 많다”
-“와일드카드는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던 권창훈(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던 권창훈(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서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피지, 독일, 멕시코와 C조에 속했다. 독일은 2014년 브라질에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었다.

당시 독일엔 세르쥬 그나브리(26·바이에른 뮌헨), 율리안 브란트(25·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라스 벤더, 스벤 벤더(이상 은퇴) 등이 있었다. 멕시코는 2012년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었다.

한국이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2승 1무. 피지(8-0), 독일(3-3), 멕시코(1-0) 등을 상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중심에 섰던 게 권창훈(27·수원 삼성)이다.

권창훈은 리우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3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 황희찬 등과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나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한국의 유일한 유효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한국은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에서 도전을 마무리했다. 온두라스가 한국의 도전을 가로막은 까닭이다. 한국은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 온두라스전에서 0-1로 졌다.

22명 선수 중 유일한 올림픽 경험자, 권창훈의 어깨가 무겁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사진 왼쪽)의 공을 빼앗으려고 하는 권창훈(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사진 왼쪽)의 공을 빼앗으려고 하는 권창훈(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창훈은 올림픽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권창훈을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로 뽑았다.

권창훈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선 많이 어렸다“며 ”경험 부족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도쿄 올림픽에선 다르다. 팀이 어떻게 하면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는지 안다. 국제대회에서 어떤 식으로 몸 관리를 해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후배들에게 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난 와일드카드다. 훈련장에서부터 큰 책임감을 느낀다. 와일드카드는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는 걸 안다. 잘하겠다.” 권창훈의 얘기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의 권창훈과 현재 권창훈은 많이 다르다. 권창훈은 2016시즌 K리그1 일정을 마친 뒤 유럽 리그에 도전했다. 프랑스 리그앙 디종 FCO(2017.01~2019.05),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2019.08~2021.05)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나 디종에서 뛴 2017-2018시즌엔 리그앙 34경기에서 뛰며 11골 3도움을 올렸다. 한국 선수가 리그앙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건 박주영 이후 두 번째였다.

A 대표팀에선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자릴 잡았다. 권창훈은 한국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통과하는 데 일조했다.

권창훈은 “올림픽엔 연령 제한이 있다”며 “평생 한 번 출전하는 것도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대회다. 이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 김학범 감독님이 어떤 스타일의 축구를 선호하는지 쭉 봐왔다. 후배들과의 호흡에 큰 문제가 없다. 어떤 팀을 만나든 자신감을 가지고 후회 없이 뛰어야 한다. 한국은 강한 팀이다. 내가 더 많이 뛰고 희생하면서 도쿄 올림픽 메달 도전에 앞장서겠다.” 권창훈의 각오다.

한국은 도쿄 올림픽 본선 B조에 속해있다. 뉴질랜드(7월 22일), 루마니아(25일), 온두라스(28일)와 차례로 대결한다.

올림픽 축구엔 16개 팀이 참여한다. 4개 조가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각 조 1, 2위가 8강에 오른다.

한국은 7월 16일 프랑스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끝으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제 남은 건 본고사다. 뉴질랜드전까지 남은 시간은 6일. 권창훈을 비롯한 선수단은 17일 도쿄로 출국했다. 파워볼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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