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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8:44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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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 스포츠조선DB
[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타자들이 단계별 루틴을 정립하고 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지휘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풀타임을 처음으로 소화한 선수들이 굉장히 많았다. 사실 풀타임으로 주전을 하거나 시즌을 소화한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과정이다. 이제는 그 선수들이 시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격 코치들이 비 시즌 동안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면담을 통해 루틴을 준비하고 완성하고 있다. 가령 캠프를 시작하기 전 준비, 캠프에 돌입했을 때 시범경기에 들어가기 전 준비. 매일 경기를 하는 시즌에서의 루틴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루틴은 타자든 투수든 어떤 과정에 있는 믿음인 것 같다. 루틴이란 건 믿음에 확신을 주는 것이다. 하루를 준비하는데 루틴이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타자의 경우 타율 부분에서 더 좋아질 공간이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의 현역시절 루틴도 공개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내 루틴은 매일 달성하기 힘든 것었다. 나는 항상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나에게 최악의 날은 일요일 낮경기를 하고 다음 날 배팅을 밖에서 배팅케이지에서 치지 못할 때였다. 펑고 훈련도 못하고 루틴의 모든 것이 깨졌다. 기분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돌아보면 일요일 낮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적이 많았다"며 웃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동료의 루틴에 몸서리 친 사연도 공개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나는 좋은 경기를 했다면 다음날 똑같은 옷을 입고 가는 것을 많이 했다. 차로 갈 때도 똑같은 길로 가기도 했다. 경기에서 좋지 않았다면 다른 길로 가기도 했다"고 전했다.파워볼게임

그러면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팀 메이트 제이 벨이 내 바로 옆 라커를 썼다. 벨은 좋은 경기를 하고나서 양말을 빨지 않는 루틴이 있더라. 냄새가 엄청 났다. 3안타를 친 뒤 양말을 빨지 않더라. 일주일 내내 좋은 타격을 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3일 중국 양딩신 상대로 3연승 도전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계의 1인자 신진서 9단이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일본 바둑계 최강자 이야마 유타 9단을 완파했다.

신진서는 22일 서울 한국기원과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농심배 최종라운드 제10국에서 이야마에게 187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끝난 2라운드 제9국에서 중국의 탕웨이싱 9단을 물리쳤던 신진서는 이로써 2연승을 달렸다.

또 이야마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2승 무패로 앞섰다.

이날 신진서는 노골적인 실리작전을 펼친 이야마를 상대로 두텁게 판을 짜며 여유롭게 출발했다.

중반 접전에서 우세를 확립한 신진서는 패싸움 과정에 좌변 흑 대마를 잡아 불계로 대국을 마무리했다.

신진서는 23일 중국의 양딩신 9단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국가대항전인 농심배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5명씩 출전해 이긴 선수가 계속 두는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국을 가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이 '원투펀치' 신진서·박정환 9단이 남은 가운데 중국은 커제·양딩신 2명이 기다리고 있고 일본은 이치리키 료 9단 1명만 살았다.

농심배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동행복권파워볼

본선에서 3연승 하면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천만원의 연승 상금을 추가로 받는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다.

한국은 농심배에서 12번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은 8번, 일본은 1번 우승했다.

shoeless@yna.co.kr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초보 독리버 송은이가 자신만에 공간에 신봉선을 초대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시청률 3.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은 1.5%로 시작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0%까지 상승해 심상치 않는 반응이다.

특히 단독주택에서 독립 라이프를 시작한 송은이가 후배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독립한 사실을 숨기고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 시청자들 역시 그녀의 독립된 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일 신봉선의 반응에 절로 기대감이 고조되었던 것.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터지는 현실 대화 역시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명중했다.

초보 독리버 송은이가 자신만에 공간에 신봉선을 초대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사진=독립만세 캡쳐영상 바로보기

초보 독리버 송은이가 자신만에 공간에 신봉선을 초대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사진=독립만세 캡쳐
한편, ‘독립만세’에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떨어져 살게 된 AKMU(악뮤)의 찬혁, 수현의 청춘 독립기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집을 보기 전에 앞서 부동산 7계명을 꼼꼼하게 살폈을 정도로 투철하게 준비한 찬혁, 수현 남매는 독립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 천진난만한 태도로 미소를 자아냈다.
드디어 독립 디데이를 맞이한 찬혁, 수현 남매는 인테리어에서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집의 치수를 철저하게 체크한 끝에 가구를 들여놓은 찬혁과 일단 되는대로 집기들을 사들인 수현에 보는 이들마저도 여태 한 집에 산 게 놀랍다며 혀를 내두른 것. 뿐만 아니라 찬혁은 옷 짐만 15개에 이를 정도로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고 수현은 고기와 각종 식재료들부터 애지중지 챙기며 정리에 돌입, 남매의 극명한 취향 대립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고 수현은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내 자신이 놀라웠다”며 소회를 밝혔다. 찬혁 또한 서서히 자신만의 공간으로 채워나갈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유튜브계의 핫 아이콘 연반인 재재가 함께 살던 룸메이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독립을 앞두고 짐을 꾸리던 재재는 셔츠를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룸메이트에게 물어볼 정도로 이사엔 문외한이다가도 애착 맥주잔을 챙길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독립 날이 되자 용달차 기사님과 동승하게 된 재재는 자연스럽게 기사님의 호구 조사를 실시하며 프로 인터뷰어의 정신을 발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파워볼게임

이처럼 ‘독립만세’는 함께 살던 이들을 떠나 진정으로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된 송은이, AKMU, 재재의 독립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 재미를 안겨줬다. 나이불문, 성별불문 독립이라는 새로운 관문 앞에 서게 된 이들이 만나게 될 또 다른 세상은 어떤 풍경일지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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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다희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일 1피분장 구르밍"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다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다희는 입술과 옆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흐르는 분장을 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배우 이다희는 현재 tvN '루카:더 비기닝'에 출연 중이다. '루카: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추격 액션극이다.

narusi@sportschosun.com
전직 관리와 업체 유착해 가짜 진단기기 사용
시민단체·의회 발칵..사기·위증 혐의 조사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티에서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의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티에서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의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에서 민관 유착 비리가 발생해 가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장비가 사용되는 바람에 상당수 검사 결과가 엉터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과테말라 의원들과 인권감찰관들은 이날 보건당국이 사들인 '가짜' 코로나19 검사 장비와 검사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과테말라 보건부가 100만달러(약 11억1천만원)를 들여 3만건의 코로나19 검사 장비를 샀지만 검사 결과는 엉터리였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문제의 과테말라 기업은 코로나19 검사장비를 미국 업체로부터 구입했다고 밝혔으나, 미국 업체는 판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인권단체를 이끄는 호르단 로다스는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기기 구매 과정에서 부정부패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과테말라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었던 에드윈 아스투리아스도 이날 트위터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음성판정 결과를 믿고 부지불식간에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겼을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아멜리아 플로레스 보건장관은 코로나19 진단 기기를 조달한 업체와 전 보건부 관리들을 사기와 위증 혐의로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인구가 1천800만여명인 과테말라의 이날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만1천289명이며, 사망자는 6천306명에 이른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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