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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30 11:02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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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15일 개봉해 3주 차에 접어든 휴먼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이환 감독,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3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개봉 7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어른들은 몰라요'가 이번에는 개봉 15일 만에 3만 관객 돌파라는 기염을 토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내일의 기억' 등 매주 극장가에 새로운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어려운 시국에 개봉한 독립 영화로서 괄목할 만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두터운 팬층을 쌓으며 개봉 이래 끄떡없는 부동의 한국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계속해서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해 팬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GV 상영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기에 '어른들은 몰라요'가 써내려 갈 흥행 신화에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이환 감독은 가출 팸의 현실을 날 것 그대로 그려낸 첫 장편 데뷔작 '박화영'에 이어 두 번째 연출작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10대의 유산 프로젝트라는 파격적 소재를 가지고 다시 한번 어른들이 몰랐던 10대들의 현실을 사실적 화법으로 생생하게 표현했다. 개봉 전부터 ''박화영' 이환 감독의 두 번째 문제작'이라는 수식어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어른들은 몰라요'는 지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 KTH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일찍이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았다.

독보적 연기력의 무서운 신예 이유미와 첫 연기 도전이라고 믿기지 않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안희연의 연기 앙상블 또한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어른들이 몰랐던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한 연출, 현실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에 매료된 관객들은 지금도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의 다채로운 GV는 5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 오후 1시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상영관1열 GV'는 주성철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어른들은 몰라요'이환 감독, 이유미, 안희연이 참석한다. 5월 6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시시콜콜 GV'는 씨네21 송경원 기자가 모더레이터를 맡는 가운데, 지난 24일 진행했던 '영툭튀' GV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환 감독과 이유미, 안희연이 다시 한번 영화 속 의상을 입고 참석해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5월 12일 오후7시 30분 에무시네마에서 진행되는 GV는 양인모 프로그래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이환 감독, 이유미뿐만 아니라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방은정 또한 참석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5월 16일에는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어른들은 몰라요' '세자매' 연속 상영 후 이호준 프로그래머의 진행으로 '어른들은 몰라요' 이환 감독과 이유미, 그리고 '세자매' 이승원 감독이 함께하는 콜라보 GV를 개최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가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유미, 안희연, 신햇빛, 이환 등이 출연했고 '박화영'의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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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프리미어리그 전 회장은 '빅6'에게 줄곧 슈퍼리그 창설은 실패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19년 동안 프리미어리그를 운영했던 리차드 스쿠다모어 전 프리미어리그 회장은 30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의 유튜브 채널 '더 오버랩(The Overlap)'에 출연해 '빅6'에 유러피언 슈퍼리그(ESL)의 창설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해왔다고 밝혔다.

스쿠다모어 전 회장은 "나는 6개 팀이 왜 ESL 출범에 찬성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그들에게 직접 ESL의 등장은 미친 생각이고,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수년 동안 말해왔다. 결국 ESL 프로젝트는 중단되었고 그건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ESL 이슈 이후의 프리미어리그가 이전과 똑같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6개 팀의 이번 행동이 리그의 분위기를 바꿔놓을 것이다. 팬들의 신뢰를 순식간에 다시 얻을 수 있는 버튼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처 입은 팬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멀고도 어려운 길"이라며 구단들이 다시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팬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적인 부분이든 태도적인 부분이든 반드시 이번 사건으로부터 얻는 교훈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처벌이나 제재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sports@xportsnews.com / 사진=게리 네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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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김승수가 10년째 솔로인 이유를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 11회에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승수는 "마지막 연애가 얼마나 됐느냐"라는 김수미의 질문에 "10년 됐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하니는 "너무 눈이 높으신가 보다"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아니다"라고 답하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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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승수는 "죄송한데 정체성이?"라는 박명수의 물음에 "그런 건 아니고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좋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갑자기 여자 좋아한다고 하니까 보기 안 좋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10년이 그렇게 되는 게 일을 계속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작품 끝나고 난 다음에 연애를 한 번 생각해 보자' 하고 하니까 금방 시간이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하니는 "그런데 왜 (연애와 일을) 같이는 못 하냐"라고 물었고, 전진은 "일과 사랑을 같이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 역시 "연애를 생각하고 하냐. 눈 맞으면 바로 시작하는 거지. 한가한 사람만 연애하냐"라고 일침했고, 박명수는 "일하면서 연애하는 사람은 모자란 사람이냐"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멀티가 잘 안되시는구나"라는 정은지의 말에 "네"라고 답한 뒤 "저도 예전에 일을 하면서 연애를 해본 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승수는 김수미의 계속된 질문에 자포자기한 채로 "(연예인 여자친구가) 있었다. (결혼을) 했다. (아이를) 많이 낳았다"라고 답했다.



1971년생인 김승수의 나이는 51세로,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파워볼



한편 KBS2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효진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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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1.18/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2021.1.18/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국민들에게 충족되지 않은 정치적 욕구가 있다. 그런 욕망을 타고 가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순간 끝"이라고 밝혔다.

진 전 교수는 29일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에 출연해 "더 좋은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가 제도 때문에, 1987년 체제 때문에 실현이 안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완전히 도떼기 시장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양당제의 폐해가 있고, 국민은 그걸 알고 있다. 선거 때마다 이인제, 정몽준, 안철수, 반기문 이제는 윤석열까지 제3의 후보가 나온다"며 "윤석열은 제3지대를 노리지 않을까. 일종의 마크롱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해마크롱 모델'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언급한 안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도 지향적인 앙마르슈를 만들어 대선에서 승리한 후 기존의 공화당·사민당을 포섭해 다수당을 구성한 방식이다.

진 전 교수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만든 국민의힘의 정강정책이 의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인적 개선이 됐느냐, 그것도 안 됐다. 5060세대와 영남 기득권 세력을 유지하겠다는 이들이 또 당권을 투쟁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밖에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들어온다고 하고, 국민의힘은 또 들어오라고 한다. 완전히 도떼기 판"이라며 "이걸 김 전 위원장이 알았던 것 같다. 자기가 바꾸려고 했지만 근본적인 한계를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 전 위원장과 관련해 "선거에서 승리하고 깔끔하게 떠났다. 다른 꿈을 꾸는 것 같다"며 "이 분이 바라보는게 국민의힘은 아닌 것 같다. 제3지대를 만드려는 것이다. 본인의 욕망이 있다면 '대통령제는 안 된다. 내각제로 가야 한다' 이런 식의 의제를 던지는 게 있지 않을까"라고 분석했다.

진 전 교수는 오히려 국민의힘에 입당할 가능성이 큰 인물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지목했다. 그는 "김동연 전 부총리는 스토리는 있지만 안철수, 반기문, 윤석열처럼 자기 상징자본을 갖고 있지 않다"며 "코로나19 이후는 경제문제다. 그걸 그쪽(국민의힘)에 어필하려고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전 교수는 내년 대선에 대해 "야권 후보 1명, 여권 후보 1명, 이런 구도로 갈 수밖에 없다. 단일화는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문제는 (제3지대) 후보가 커버할 수 있다. 사람들이 가진 불만족을 미래에 대한 기대로 치환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저런 식이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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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개최 대비해 40일 문 닫고 공사
KLPGA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는 주요 선수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LPGA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는 주요 선수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는 지난해 처음으로 프로 대회를 열었다.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클래식, 10월에는 휴앤케어 여자오픈을 개최했다.

문을 연 지 1년 만에 프로 대회를 한 달 사이에 두 번이나 치른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는 6개월 만에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을 유치했다.

앞서 두 번의 대회 개최가 신생 코스의 점검이었다면, 이번 KLPGA 챔피언십 개최는 코스의 가치를 입증해내겠다는 의지였다.

29일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선수들은 "코스가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코스 관리 상태가 작년보다 눈에 띄게 향상됐다.

그린과 페어웨이가 매끈해져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거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야구 경기에서 내야의 불규칙 바운드가 야수의 실수를 부르듯 골프에서도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가 부실하면 선수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그린 상태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작년 10월 KLPGA투어 휴앤케어 여자오픈이 끝난 뒤 코스의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12월부터 2월까지 약 40일 동안 카일필립스 코스 문을 닫고 보수 작업을 벌였다.

동남아 골프 관광 대체 지역으로 전남 지역이 떠오르면서 겨울 골프 수요가 폭발했지만, 코스 개선을 위해 막대한 수입을 포기했다.

페어웨이를 일부 걷어내고 배수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페어웨이 잔디도 부분부분 새로 심었다.

벙커는 아예 모조리 뜯어낸 뒤 재시공했다. 벙커 모래도 모두 고급품으로 바꿔서 채워 넣었다.

적은 양이라도 비가 오면 축축해지던 페어웨이와 벙커가 뽀송뽀송해졌다.

트랜스포머라는 장비를 사들여 대회를 앞두고는 페어웨이를 다림질하듯이 다듬었다.

카일필립스 코스 개선 작업에만 1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

돈과 시간, 정성을 들인 결과는 메이저대회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코스로 나타났다.

KLPGA 투어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선수들 기량을 객관적으로 반영할 수준의 코스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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