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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3 12:00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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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장덕진 기자]

(진해=뉴스1) 여주연 기자 = 4일 오전 경남 진해 군항에서 해군의 신형호위함인 경남함(FFG-ll, 2,800톤급)의 취역식이 진행되고 있다.(해군작전사 제공) 2021.1.4/뉴스1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한국 해군의 2800톤급 신형 호위함(FFG Batch-II) '대전함' 진수식이 3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된다.홀짝게임

대공·대함·대잠수함 작전 수행능력을 갖춘 대전함은 노후화된 호위함(FFG, Frigate)과 초계함(PCC, Patrol Combat Corvette)을 대체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총 8척의 신형 호위함을 확보하는 울산급 Batch-II 사업의 다섯번째 함정이다. 함명은 광역시, 도의 지명을 사용해 온 전통에 따라 제정됐다.

이날 진수식에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정승균 기획관리참모부장,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행사 규모를 축소해해 진행된다.

진수식 주요 행사로 주빈으로 참석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의 부인 백미자 여사가 진수 도끼로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할 예정이다. 주빈의 부인이 진수줄을 절단하는 전통에 따른 것이다.

대전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4미터, 무게 2800톤에 최대 속력은 30노트(약 56km/h)로 운항할 수 있다.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주요 무장으로 5인치 함포와 근접방어무기체계, 대함유도탄, 장거리 대잠유도탄 등 최신 무기체계를 장착해 대공ㆍ대함ㆍ대잠 작전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갖췄다.

또한 이번 신형 호위함은 선체고정식소나(HMS)와 함께 예인선배열소나(TASS)를 탑재해 잠수함 탐지능력 및 함 생존성을 더욱 강화했다.대우조선해양은 울산급 Batch-II 시리즈 호선 중 지난 2018년 2월 인도한 1번함 '대구함'과 지난해 12월 인도한 2번함 '경남함'까지 건조를 완료했으며 이날 진수식을 가진 5번함을 현재 건조 중이다.

이날 진수식을 마친 호위함은 마무리 의장공사와 운항테스트 등 다양한 전력화 시험을 거쳐 2022년 말 건조를 마치고 한국 해군 측에 인도돼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장덕진 기자 jdj13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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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안희수]

KT 알몬테가 30일 KBO리그 역대 10호 1경기 좌우타석 홈런 기록을 세웠다. KT제공

KT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32)의 타격이 달아오르고 있다.

스위치 타자 알몬테는 지난달 30일 수원 KIA전에 선발 출전, 좌·우타석에서 모두 홈런을 때려냈다. 3회 말에는 KIA 좌완 선발 김유신을 상대로 우타석에 들어서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8회 1사 1·2루에서는 좌타석에서 우완 불펜 투수 김현준의 시속 143㎞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3·4호 홈런.

'한 경기 좌·우 타석 홈런'은 KBO리그 역대 10번째 기록이다. 앞선 9번 중 4번(6~9호)은 지난해까지 KT에서 뛰었던 멜 로하스 주니어(한신)가 해냈다. 로하스의 후임인 알몬테가 진기록 계보를 이었다. 로하스는 KBO리그 데뷔 181번째 출전이었던 2018년 7월 28일 LG전에서 개인 1호 기록을 남겼는데, 알몬테는 KBO리그 데뷔 23번째 출기만에 해냈다.

알몬테는 개막 둘째 주까지 타율 0.265·1홈런·6타점에 그쳤다. 득점권 타율은 0.231. 좌·우 타석 기복도 커 우타석(좌투수 상대)에서는 타율 0.083(15타석 1안타)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롯데전에서 전환점을 만들었다. 알몬테는 KT가 3-5으로 끌려가던 7회 말 1사 롯데 셋업맨 최준용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KT는 8회 강백호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고, 9회 2사 만루에서 김병희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6-5로 승리했다.


KT 알몬테가 4월 27일 인천 SSG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를 경신했다. KT제공

알몬테는 4월 27일 인천 SSG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를 경신했다. 30일 KIA전에서도 홈런 2개를 포함해 4안타를 쳤다. 개막 셋째 주부터 출전한 11경기에서는 타율 0.362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315까지 끌어올렸다. 이 기간 좌투수 상대 타율은 0.400(10타수 4안타). 장타력과 콘택트 능력이 모두 좋아졌다.

이강철 KT 감독은 "알몬테가 (삼성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처럼 홈런 생산이 많은 건 아니지만,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KBO리그 첫 시즌이라는 걸 감안하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점차 파워가 있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4월 말까지 9개 상대팀을 한 번 이상 상대한 셈이다. 앞으로 적응력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몬테의 분발은 강백호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다. 강백호는 4월 출루율 0.462(리그 1위)를 기록했다. 4번 타자 알몬테가 살아나니 상대팀은 3번 타자 강백호와의 승부를 피하기 어려워졌다.

4월 30일 KIA전에서는 두 타자가 한 이닝에 나란히 나선 4번 중 세 차례나 동반 출루에 성공했다. 5·6회 공격에서는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KT의 득점을 이끌었다. 스피드가 좋은 강백호가 출루하면 알몬테가 단타를 쳐도 1·3루를 만들 수 있다. 다득점 기회가 생긴다. KT 중심 타선에 무게감이 더해졌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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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일간스포츠

헤럴드경제
'근황올림픽'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우 유현철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불량감자를 다시 만나다] 90년대 대표 감초 배우 근황, 4잡 뛰는 세 아들의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불량감자로 이름을 알린 배우 유현철로, '근황올림픽' 채널 초창기 출연 이후 1년 반 만에 재출연했다.

'근황올림픽' 출연 이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유현철은 "전화가 엄청 많이 왔다. 방송 출연도 많이 했다. 김수미 선생님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출연했고,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도 출연 했다"라고 답했다.

당시 유현철의 진한 부성애에 감동받은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유현철은 "명품 감자", "사람 냄새난다"라는 댓글을 접하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유현철은 "저번 주에 '벡터맨' 모임이 있었다. 벡터맨, 베어, 저, 감독님이랑 4명이서 만났다. 일본에서도 파워레인저가 유행이었고 '벡터맨'에 나온 친구들이 다 이국적으로 생겼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 외국 거라고 생각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홀짝게임

이어 "그런데 제가 딱 나오니까 사람들이 '이거 한국에서 만들었구나'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현철은 "'벡터맨' 촬영장에 갔을 때 감독님이 저를 딱 보시더니 '게로 가면을 벗기고 쟤를 입히자'해서 캐릭터가 탄생됐다"라고 전했다.

임권택 감독의 '창'과 박찬욱 감독의 '3인조'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한 유현철은 "'창'에서는 신은경 씨의 단골손님으로 나온다. 영화 엄청 많이 했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유현철은 '멋있는 아버지', '훌륭한 가장'이라는 수식어가 생긴 것에 대해 "아주 묘했다. 나중에 아이들이 그 댓글을 보면 아빠를 얼마나 자랑스럽게 생각할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막내가 스무 살이면 제가 60살이다. 제가 술 담배를 다 끊었는데 60살 때는 제 인생을 즐기고 싶다. 막내가 스무 살이 됐을 때 소주 한잔하면서 이런 얘기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유현철은 "나도 때로는 엇나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아이들 세 명이 나를 쳐다보고 있으니까 그러지를 못하겠더라. 제가 어렸을 때 자라온 환경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내가 못한 것을 해주고 싶다. 사랑을 더 주고 싶다"라며 깊은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날 유현철은 "아이가 세 명이라 직업 하나로 안 된다. 복권방을 차렸다. 특이한 이름이 없을까 하다가 저희 와이프가 '오빠 연예인이니까 '연예인 복권방'해라 하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TV 활동이 그립지 않냐는 물음에 그는 "화면 속에서 노는 게 제일 편하다. 최근에 광고가 2개 들어왔다. 대한민국에 감자하면 선생님이지 않냐며 감자가 안 팔린다고 광고를 부탁했다. 그런데 백종원 씨 프로그램이 나와서 감자가 다 팔렸다. 그 뒤로 전화가 안 오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유현철은 '근황올림픽' 시청자들에게 "댓글을 다 봤다. 가슴이 찡하게 올려주신 분들이 많더라. 감사하다. 복권 1등 맞으셔라"라고 인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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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작년 봄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은 사람들의 90% 가까이가 가계에 도움이 됐다고 했으며, 저소득층일수록 소비진작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시가 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복지재단의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성과평가 연구'에 포함된 설문조사에서 지원금을 받은 시민 중 '가계에 도움이 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한 비율이 각각 88.1%, 86.8%에 달했다.
이 설문에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은 7천221명이 작년 10∼11월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신한카드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시기에 이를 지원받은 시민의 소비는 지원받지 않은 통제집단 대비 11.7% 증가했다. 특히 월소득 200만 원 미만인 경우 19.8%가 늘어 소비증대 효과가 더 컸다. 이는 계절과 요일 등 요인을 감안해 추산된 것이다.
서울시는 '소득하위계층에게 집중'과 '소비촉진과 생활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했음이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것이라고 자평했다.
서울시는 작년 4∼5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지원을 받지 않은 중위소득 100% 이하 약 159만 세대에 세대당 30만∼50만원씩 총 5천400억원을 재난긴급생활비로 지급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던 저소득가구가 지난해 재난긴급생활비를 통해 꼭 필요한 구매 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은 불행 중 다행이었다"며 "서울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mhwaso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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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사망 원인을 놓고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사 댓글이나 손 씨의 아버지 블로그 글 댓글엔 ‘버려진 신발’에 대한 관심이 컸다.

경찰은 사건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4시30분께 한강공원 인근 CCTV에서 포착된 남성 3명이 손 씨 행적을 알려줄 중요한 참고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신원을 파악 중이다.

앞서 한 언론 매체가 공개한 CCTV 영상에선 이들이 1분 정도 한강변 도로를 따라 갑자기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실종 당일 손 씨와 함께 있던 대학교 친구 A씨를 둘러싼 의문도 제기됐다.

A씨는 손 씨가 실종되던 날 오전 3시30분께 휴대전화로 자신의 부모와 통화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이후 손 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휴대전화는 손 씨가 실종된 현장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지난달 30일 손 씨가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을 때 소지품에서도 없었다.



특히 A씨가 그날 신었던 신발을 버렸다고 말했다는 손 씨 아버지의 발언도 의문을 키웠다.
손 씨의 아버지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A씨가) 2시에 동영상 찍은 이후에 자다가 우리 아들이 일어나서 막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신음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때 자기(A씨)도 얘를 일으켜 세우고 이러느라고 바지와 옷에 흙이 많이 묻었다는 얘기를 했다. 우리 아들은 더 더러울 텐데 그걸 감안해서 찾아야 할 거 아닌가. 그런데 그 주변에 그렇게 더러워질 데가 없다. 진흙이 없다. 잔디밭, 모래, 풀, 물인데 뭐가 더러워지는 거지? 봐야 되겠다. 바지는 빨았을 테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A씨) 아빠한테 얘기했을 때 0.5초 만에 나온 답은 ‘버렸다’이다”라고 했다.

이어 “거기서 우리는 두 가지 의문사항이 생긴다”며 “보통의 아빠가 애 신발 버린 걸 그렇게 알고 있어서 물어보자마자 대답을 하는 건 이상하다. 상식적으론 ‘잘 모르겠다’ ‘물어보겠다’ ‘어디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신발을 버린 걸 아빠가 알고 있고 즉답을 한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 신발은 CCTV에 나온다. 4시 30분 CCTV에 나올 텐데 저는 안 봤지만 그게 그렇게 얼마나 더러워서 버렸을까? 급할 건가라고 제가 형사 취조하듯이 따질 수가 없잖나. 답답할 뿐인 거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손 씨의 사망 관련 각종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A씨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손 씨 시신을 1차 부검했다.

그 결과,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는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없다는 구두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 귀 뒷부분에 상처가 있었지만 두개골을 파고 들어가진 않았고, 직접 사인도 아니라는 판단이다.

또 뺨 근육이 파열됐지만, 입안 치아는 괜찮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과수는 정밀검사에 들어갔고, 결과는 보름여 뒤에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실족사뿐 아니라 타살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한다는 방침이다.파워볼게임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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