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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5:00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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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최용수·이천수·김병지·현영민 등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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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2021.6.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췌장암과 싸우다 50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곁으로 '월드컵 4강 영웅'들이 한걸음에 달려왔다.

7일 오후 유 전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밤늦은 시간임에도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자정이 다 돼 빈소가 차려지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기 시작한 뒤 날이 바뀌었지만, 고인과 축구를 통해 인연을 쌓았던 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조문객 중에는 황선홍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 이천수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현영민 해설위원 등도 있었다.

모두 유 전 감독과 2002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함께 썼던 멤버들이다.

최용수 전 감독과 함께 1시간여 빈소에 머문 황선홍 전 감독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황 전 감독은 유 전 감독과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와 경기에서 각각 선제골, 쐐기 골을 터트려 한국 축구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승리를 일군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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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7일 별세했다. 향년 50세. 사진은 2002년 6월 4일 부산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D조 한국의 첫경기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황선홍(오른쪽)의 선취골에 함께 기뻐하는 유상철(가운데) 2021.6.7 [연합뉴스 자료사진] utzza@yna.co.kr
고인의 건국대 선배이자 대표팀 선배이기도 했던 황 전 감독은 "많이 믿고 따르고 그랬는데 미안하다. 잘 챙겨주지도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고는 "젊은 나이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좋은 데 가서 편안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황 전 감독은 또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인간으로서 유상철은 최고 아니었나"라면서 "정말 좋은 후배, 좋은 사람을 잃었다. 선배로서 미안한 마음뿐이다"라며 깊은숨을 내쉬었다.

최용수 전 감독도 "어렸을 때부터 서로 경쟁도 하면서 축구를 통해 국가대표까지 뽑히고 많은 우정을 나눴다. 추억도 많았다"며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고는 "설마, 설마 했는데 이런 현실과 마주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최 전 감독 역시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해줘야 할 몫이 많은 친구인데…"라며 고인과 이른 이별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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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이어 "친구로서 더 잘해줬으면 하는 후회가 많이 든다"면서 "너무 하고 싶은데 못해 본 게 많을 거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가서 원 없이, 맘 편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명복을 빌었다.

고인의 대표팀 및 대학 후배이기도 한 현영민 해설위원의 마음도 한가지였다.

현 위원은 "언제나 다정다감하고 후배들 잘 챙기는 선배였다"면서 "작년에 뵀을 때 건강하셔서 희망적이었는데 너무 갑작스럽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으신데…"라며 애도했다.

이날 빈소를 찾은 축구인들은 월드컵 4강 동료들뿐만이 아니었다.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 지휘봉을 잡은 김도훈 전 울산 현대 감독, 이임생 전 수원 삼성 감독 등 현역 시절을 함께한 것은 물론 지도자로서 지략대결을 벌이기도 했던 이들과 성남FC 골키퍼 김영광 등 후배들도 직접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함께 8강 진출을 이룬 바 있는 김영광은 "국가대표팀에서 막내일 때 같은 방을 쓰기도 했다. 형님이 제게 해주신 것들을 본받아 후배들에게도 베풀려고 했다"면서 "영정 사진에 너무 활짝 웃고 계셔서 더 안타깝다"며 고개를 돌렸다.

이밖에 유 전 감독의 지도를 받은 인천의 외국인 선수 무고사도 빈소를 찾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동행복권파워볼



hosu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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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가슴성형 논란에 수영복 기자회견을 했다고 과거사를 말했다.

6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는 과거 수영복 기자회견을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가 “수영복 입고 기자회견 하지 않았냐. 싱글 내고 마케팅 차원에서”라고 묻자 이지혜는 “회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라고 했다. 가슴성형 논란이 있었다. 가슴수술 했다고 그래서 마케팅일 수도 있다, 그걸 증명하겠다, 하고 했다. 어떻게 증명 하냐. 그 때는 가슴 성형수술을 하면 겨드랑이를 트니까 겨드랑이를 한 번 보여줬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진짜 그 기사를 보고 그 다음에 이지혜를 만났다. 너무 황당했다. 얘가 지금 뭐하는 거야?”라며 당시 무척 황당했다고 회상했고, 김구라는 “쇼케이스를 수영장에서 한 거다”고 정리했다.

이지혜는 “지금 같았으면 안했을 거다. 그 때는 회사에서 하라니까 가서 기자들 앞에서 (만세)했다. 그 때 당시에는 (가슴성형 수술을 하면) 겨드랑이를 텄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다시 한 번 만세를 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노래 홍보를 위해서 했는데 노래는 아무도 몰랐다”고 씁쓸해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파워볼게임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OSEN=서정환 기자] '왕년의 덩크왕' 블레이크 그리핀(32, 브루클린)이 부활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8일 뉴욕 홈구장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에서 밀워키 벅스를 125-86으로 크게 눌렀다. 2연승을 달린 브루클린은 밀워키로 장소를 옮겨 3차전에 돌입한다.

제임스 하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가운데 케빈 듀란트가 32점, 6어시스트, 야투율 66.6%로 맹활약했다. 카이리 어빙은 22점, 6어시스트를 거들었다. 1쿼터부터 36-19로 앞서나간 브루클린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놀라운 선수는 따로 있다. 바로 블레이크 그리핀이다. 올스타출신이지만 한물 간 퇴물 정도로 여겨졌던 그리핀이 MVP출신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상대로 큰 차이를 만들고 있다.

이날 그리핀은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팁인 덩크슛을 터트려 기세를 올렸다. 특히 2쿼터 아테토쿤보를 상대로 터트린 '인 유어 페이스' 슬램덩크가 인상적이었다. 그리핀이 올 시즌 트레이드 전 디트로이트에서 덩크슛을 한 번도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돋보이는 활약이다.

2차전서 그리핀은 야투 4개 중 3개를 넣으며 7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으로 활약했다. 많은 점수는 아니었지만 브루클린이 초반에 분위기를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 그리핀은 1차전에서도 18점, 14리바운드를 올리며 확실한 변수가 됐다. 반면 아테토쿤보는 2차전 18점으로 부진한 활약을 펼쳤다. 기량에 비해 큰 경기에 약하다는 꼬리표가 아직도 그에게 따라다니고 있다. 파워볼실시간

경기 후 팬들은 “왕년의 덩크왕이 돌아왔다”, “야니스는 덩크슛도 먹고, 블록슛도 먹었다.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며 그리핀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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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연속흑자 이어가


지난 4월 1년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였던 경상수지가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됐다. 이로써 경상수지는 1년째 플러스가 지속됐고, 2018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4월 적자를 면하게 됐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상수지는 19억1000만달러를 기록, 12개월 연속 흑자가 이어졌다. 국내 기업들이 분기 또는 중간 배당을 시행하지 않아 4월에 해외 배당지급이 몰리는 계절적 특성상 1년 만에 다시 적자가 예상됐다. 그러나 수출이 빠르게 회복됐고, 국내 기관들의 해외 배당 수입이 증가하면서 상품수지 확대 및 본원소득수지 개선 등이 4월 흑자에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해외 투자자들이 배당받은 돈으로 국내 주식에 재투자한 것도 해외 송금 규모를 줄였다. 이성호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해외 배당이 작년보다 70% 늘었음에도 해외 송금이 20%밖에 늘지 않은 이유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규모가 작년보다 40억달러 가량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월 상품수지는 45억6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8억5000만달러(550%) 증가했다. 수출이 521억7000만달러로 작년보다 166억5000만달러 늘었고, 수입은 476억1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127억9000만달러 확대됐다.

수출을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마이너스를 보였던 일본, 중동까지 모두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미국, 유럽, 중국 등 모든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를 기록했다. 전 지역 플러스 기록은 2018년 7월 이후 2년9개월 만에 처음이다.

본원소득수지는 19억5000만달러 적자로 작년보다 마이너스폭이 3억달러 줄었다. 연말결산법인의 배당소득지급이 54억3000만달러 작년보다 9억3000만달러(20.7%) 확대됐지만, 국내기관투자가가 해외에서 벌어들인 배당소득수입이 22억3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7억5000만달러(50.7%) 늘면서 본원소득수지의 적자 확대를 일정 부분 저지했다.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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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쇼!터뷰’가 1순위예요. 왜냐면 제 거니까요.”
1년 만에 1순위가 됐다. 가수 제시는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건 ‘쇼!터뷰’를 시작할 때만 해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첫 회 녹화 당시 손에 쥐어진 대본을 본 순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1년이 흐른 지금도 음악과 예능 등 다른 활동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가끔 그만둘 생각을 한다. 제시는 “그래도 한 1년 더 가보자”는 마음을 다졌다. ‘쇼!터뷰’를 보는 팬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제시의 쇼!터뷰’는 독특한 인터뷰 예능이다.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웹예능답게 기존 인터뷰 문법을 파괴했다. 뻔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진행되는 예상 못 할 상황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그 중심엔 제시가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밀고 나간 제시의 ‘쇼!터뷰’가 1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제시는 기자회견 얘기를 듣고 요즘 별다른 일이 없는데 무슨 기자회견인가 싶었다고 했다.

△ “우리나라에 이런 쇼는 없습니다”

처음 걱정과 달리, 제시는 지난 1년을 “굉장히 잘했다”라고 돌아봤다. 연출을 맡은 김한진 PD도 똑같은 말을 했다. 기존에 봤던 정통토크쇼가 아닌 점, 보는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 PD는 “재미의 95%는 제시가 던지는 톡톡 튀는 멘트”에서 나온다고 했다. 제시의 다음 멘트가 궁금해져서 계속 보게되는 식이다. 김 PD는 “제시가 대본을 줘도 그대로 안 할 거라는 걸 알아서 기대가 된다”며 “대본을 일부러 짧게 쓴다. 그걸 제시 언어로 얘기할 걸 알기 때문이다. 일단 제시는 대본을 안 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1주년? 상상도 못했어요”

제시는 ‘쇼!터뷰’ 시작 당시 길어야 3~4개월을 예상했다. 초반엔 길을 찾지 못했다. 제작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제시를 그냥 놔뒀다. 그 과정에서 제시는 몰랐던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다. 불편해하는 상대방을 편하게 이끄는 것. 이 같은 제시의 인터뷰 방식은 프로그램의 색깔이 됐다. 제시는 “나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내가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며 “이 프로그램을 하며 친구들을 만나고, 내가 이렇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건 복 받은 느낌이다. ‘계속 해야 하네 이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여기서 멈추면 바보예요”

제시가 1년 동안 ‘쇼!터뷰’에만 매달린 건 아니다. 가수로서 꾸준히 새 음원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도 해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도 tvN ‘식스센스’와 ‘쇼!터뷰’를 비교하는 질문도 나왔다. 제시 역시 “사실 가끔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다”며 “나도 사람이다 보니까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얘길 꺼냈다. 그럼에도 아직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제 막 시작해서 잘 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그만두면 “바보”라고 했다. 제시는 “더 좋고 새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모습, 더 철든 제시를 보여주고 싶다”면서도 “그래도 변하진 않을 거다. 내 성격이 원래 이런데, 변하면 가식스럽잖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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