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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2 16:06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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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군대로 인한 공백기를 거치고 2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그룹 샤이니가 "묵직한 한방을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샤이니의 정규 7집 'Don't Call Me'(돈 콜 미)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그동안 트렌디하다는 칭찬을 받는 게 감사하지만 부담이었다."면서 "이번 앨범은 샤이니스럽지만 강력하고 묵직한 한방이 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했다."고 말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태민을 제외하고 전원 군대에서 돌아왔다.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인 샤이니는 이번 정규 7집이 새로운 '터닝포인트'였다고 강조했다.

태민은 "그동안 여러 터닝포인트가 있었고, 이번에도 터닝 포인트가 있다. 이번에는 힙합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샤이니의 색깔을 덧입혔고, 기존의 퍼포먼스보다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로 오랜만에 하얗게 불태울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유 역시 4명이 함께 하는 작업이 행복했다면서 "서로 각자 분야에서 활동하던 샤이니가 더 멋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즐거웠고, 활동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다."고 표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Don't Call Me'로 사랑에 배신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곡이다. 태민은 '흑화된 샤이니'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타이틀 곡 선정에 대해서 키는 "'하트어택'이나 '아이리얼리원츄'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가 '돈 콜 미'를 듣고 강력한 펀치가 날아오는 느낌을 받았다. 2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컴백인 만큼 변화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샤이니는 어느덧 데뷔 14년 차가 됐다. 트렌디 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그룹인 만큼 매번 새로움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 마련이다. 이제는 샤이니의 정체성이 된 '새로움'이 정규 7집에 어떤 음악으로 녹아들었을지 기대를 모은다.파워볼게임

샤이니의 정규 7집 '돈 콜 미' 수록 전곡은 22일 오후 6일 공개된다.

kykang@sbs.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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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유벤투스)가 6년전 뽑았던 영건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지난 2015년 호날두는 5명의 영건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답했다. 호날두는 마르틴 외데가르드(23, 아스날), 네이마르(29, PSG), 에당 아자르(31, 레알 마드리드), 폴 포그바(28, 맨유), 멤피스 데파이(29, 리옹)를 뽑았다.

호날두의 예언대로 네이마르와 포그바는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성장했다. 네이마르는 부상이 잦지만 여전히 세계최고선수다. 포그바는 맨유에서 다소 성장세가 아쉽지만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아자르는 갑자기 폭망했다. 꿈꾸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아자르는 부상으로 경쟁을 이기지 못했다. 최근 과체중으로 몸관리까지 실패한 아자르는 부상후유증으로 복귀와 재활을 반복하고 있다. 파워사다리

데파이도 2015년 맨유에서 입단했지만 적응하지 못했다. 그는 프랑스리그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줬던 파괴력이 나오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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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가르드도 실망스러운 선수다. 그는 16세에 노르웨이 프로팀에서 뛴 천재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때만 하더라도 호날두의 극찬을 받은 재능이었다. 하지만 외데가르드는 성인무대에서 잇따라 실망스러웠다. 현재 아스날로 임대를 간 신분이지만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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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배우 이시영과 등산을 한 일화를 공개했다.

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주말에 이시영 씨 따라서 아차산을 다녀왔다. 어르신들도 걷는데 너무 힘들더라. 못 걸을 뻔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김태균 역시 "장인어른 따라 등산을 갔다가 저녁에 내려온 적이 있다"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동행복권파워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이승우 기자]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전북 현대와 FC서울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리그1은 오는 27일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2021시즌 일정이 시작된다. 미디어데이는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개막일인 27일엔 전북과 서울, 대구FC와 수원FC가 맞붙는다. 28일엔 포항 스틸러스-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광주FC, 3월 1일엔 울산 현대-강원FC, 성남FC-제주 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의 수장이 된 김상식 전북 감독은 “올해도 재밌게 잘 준비해서 좋은 축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올해 K리그 5연패, FA컵 2연패, ACL 우승까지 목표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닥공이라고 명칭을 달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올해는 경기당 2골 정도 넣겠다. 화려한 공격 축구를 보여주겠다”라며 공격 축구를 예고했다.

이어 김 감독은 “일류첸코, 구스타보, 김승대가 40골 정도를 합작하면 평균 2골을 넣을 수 있다. 답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북의 주장으로 선임된 홍정호 역시 우승에 대한 열망과 서울전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감독님과 같은 생각이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상식 감독은 데뷔전에서 박진섭 감독을 만난다. “일단 박 감독님과 개막전에서 만나는데 데뷔전이니까 살살 좀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에 박진섭 감독은 “데뷔전이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라고 맞받아쳤다. 또한 “서울에서 첫 시즌인데 전지 훈련 준비도 잘했다. 달라진 서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박진섭 감독은 “우리 팀의 중원 조합은 국내 최고다. 걱정하는 부분이 있을텐데 부족한 부분은 다른 선수들이 잘 채워줄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키웠다.

기성용 “지난 시즌 아쉬움이 큰데 말을 많이 하기보다 경기장에서 보답하는 것이 빠르다. 모든 팀들이 좋은 경기로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모았으면 한다”라며 “6주 동안 아무 탈 없이 훈련을 잘 했다. 훈련과 연습 경기도 최선을 다했다. 작년엔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성용 역시 이번 시즌 서울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기성용은 “선수들과 코치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잘 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양 팀 주장들의 입담 대결과 뜨거웠다. 홍정호는 기성용과 맞대결에 대해 “작년에 한국으로 온다고 했을 때 매우 기뻤다. 플레이를 많이 보지 못해 아쉬웠다”라며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전북에선 기성용의 택배 배달이 안 될 것이다”라고 엄포를 놨다.

기성용은 “홍정호는 대표팀에서부터 같이 플레이를 많이 했고, 듬직한 선수였다. 공격수들이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할 것 같다”라면서도 “택배 크로스는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답했다. /raul1649@osen.co.kr
[MT리포트]車 반도체 대란의 이면 5-①
[편집자주] 공급 부족에 미국 텍사스 한파 등 돌발 변수까지 등장하면서 차량용 반도체난이 쉽사리 해소되지 않고 있다. 자동차 생산 차질이 확산될 경우 완성차 업체는 물론 자동차 생산을 떠받치고 있는 전후방 업체들까지 영향권에 들게 된다.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이 발생한 배경과 현황, 자동차 및 반도체 기업들의 대응 전략 등을 점검하고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진단한다.



"1년 전 '와이어링 하니스 사태'가 예방주사가 됐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미국 포드, 독일 폭스바겐, 일본 토요타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줄줄이 생산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부품 수급 여건을 이어가는 비결을 두고 나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이나 일본 자동차업체들과 달리 차량용 반도체를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현대차그룹 입장에서 지난해 선제적인 조치가 없었다면 더 심각한 상황에 빠졌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반도체 공급에 최소 26주…1분기 차질 100만대



차량용 반도체 공급대란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꼬꾸라졌다가 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자동차 시장 회복세를 발목 잡는 초대형 악재로 꼽힌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이달 3일 전망보고서에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올 1분기 전세계 완성차업계의 생산차질 대수가 67만2000대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은 지 보름만인 지난 17일 전망치를 100만대로 수정했다.
액수로 325억달러(약 35조9000억원) 규모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산정한 지난해 국내 차량 평균가격(3590만원)을 바탕으로 산출한 수치다. 해외 제조사의 차량 판매가격이 국내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손실액은 추정치보다 더 높을 수 있다.

무엇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언제 끝날지 장담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다. 차량용 반도체 주문부터 공급까지 보통 12~16주가 걸리지만 당분간 최소 26주가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철강·타이어·부품사…경제 전반 공포 확산

한국GM 부평2공장.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품귀 문제로 부평2공장 가동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한국GM은 지난 8~16일 1000대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오는 3월 중순까지 차량 생산에 총 5000대 안팎의 구멍이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뉴시스

한국GM 부평2공장.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품귀 문제로 부평2공장 가동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한국GM은 지난 8~16일 1000대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은 데 이어 오는 3월 중순까지 차량 생산에 총 5000대 안팎의 구멍이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뉴시스
폭스바겐의 경우 이미 1분기에만 중국 5만대를 포함해 총 10만대 감산을 예고했다. 아우디에서는 1분기 1만여명 휴직 얘기가 나온다. 일본 토요타와 마쓰다도 생산량 조절에 나섰다. GM(제너럴모터스)은 북미 지역 3개 공장의 감산 조치를 오는 3월 중순까지 연장한 데 이어 한국 부평2공장의 생산량도 줄였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완성차업체의 잇단 감산 조치로 철강, 타이어, 부품업계로 이어지는 전후방산업에서도 연쇄 타격에 대한 우려가 공포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와 유럽 각국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면에 나서는 것도 일자리 등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자동차산업의 특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비결은 '토요타 학습'…정작 토요타는 감산



당장 감산 조치 등 비상상황에서 비켜난 현대차그룹의 경우 현재 1~2개월 분량의 차량용 반도체 재고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 중국산 차량용 전선(와이어링 하니스) 부족 사태로 홍역을 앓으면서 부품 수급 전반을 긴급 점검, 지난해 초부터 NXP·인피니언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물량을 확보하는 데 공을 들였다.
지난해 와이어링 하니스 사태가 약이 됐다는 얘기다. 당시 일본 토요타는 10년가량 유지해온 개방형 조달 구조를 바탕으로 동남아 등으로 공급선을 대체하면서 가동중단 사태를 빨리 마무리한 반면, 전속거래 관행을 벗어나지 못했던 현대차는 타격이 컸다.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2019년 7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당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의 학습효과도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이후 공급망 다변화 방식으로 재고관리 체계를 재정비했기 때문에 현재 반도체 부족 등에 따른 감산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재고를 최대한 줄이며 비용을 절감하는 '저스트 인 타임'(JIT) 방식에서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부 시스템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3월부턴 안심 못해"…중장기 수급대책 시급



전문가들은 다만 반도체 공급난이 장기화할 경우 국내 자동차업계도 영향권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일본이나 독일 완성차 업체들은 자체 반도체 생산능력을 갖췄지만 한국은 글로벌 제품을 거의 전량 수입해 쓰기 때문에 우려가 크다"며 "당장 다음달부터 국내 완성차업계 전반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가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 차원의 민관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중장기적으로는 국산화 등 근본적인 수급 안정 방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상반기 중에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인센티브 등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공급망 재편 가속…美·EU 잰걸음



이번 반도체 대란의 핵심으로 지목되는 부품은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다. MCU는 하나의 집적회로(IC)에 연산 프로세서, 메모리 등을 내장해 만든 반도체 칩이다. 최근 자동차가 전자기기로 탈바꿈하면서 파워트레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전자제어유닛(ECU) 등에 탑재된다. NXP·인피니언·르네사스 등이 주요 제조사다.
반도체업계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장기 품귀 현상이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조만간 반도체 공급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명령 등 포괄적 전략을 가동할 예정이다. EU(유럽연합)은 독일과 프랑스 주도로 최대 500억유로(약 67조2700억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제조기술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업체로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거론된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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