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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3 18:40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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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규 단장-송재우 '핫라인 가동'…추신수 고심 끝에 22일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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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화상 인터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새 식구로 깜짝 등장한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추신수(39)를 영입해 시즌 전부터 강력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했다고 23일 공식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눈물 젖은 빵으로 연명한 마이너리거를 거쳐 빅리그에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른 추신수는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이마트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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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롯데그룹과 쌍벽을 이루는 우리나라 유통 기업 신세계 그룹이 야구판 전면에 등장한 것은 올해 1월 26일이었다.

"SK 와이번스의 모회사인 SK텔레콤과 프로야구를 비롯해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 인수를 공식화했다.

이어 다음날 신세계그룹 이마트를 통해 SK텔레콤이 보유한 SK 와이번스 지분 100%와 야구연습장 등 토지·건물을 합쳐 총 1천352억8천만원에 SK 와이번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해 본격적인 양수·양도 절차에 들어갔다.

23일 양측의 인수·매각 계약 직전에 나온 추신수의 계약은 3월 5일 새로 출범하는 이마트 야구단의 관심과 KBO리그 흥행 기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대형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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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세계그룹의 인수 발표 후 28일 만에 이뤄진 추신수 입단 계약은 애초 SK 와이번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류선규 SK 와이번스 단장은 "추신수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7년 계약이 끝난 뒤 추신수의 거취가 궁금해 1월 초 추신수 측과 접촉해 우리 구단이 '관심 있다'는 걸 알렸다"고 설명했다.

추신수 측 관계자는 국내 방송사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추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송재우 위원이다.

류 단장과 송 위원이 전화 통화로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계약, KBO리그행 타진 등을 논의하던 와중에 신세계그룹의 SK 와이번스 인수건이 터졌다.

이후에도 추신수에게 관심을 쏟던 민경삼 SK 와이번스 대표이사와 류 단장은 이달 설 연휴 직전 송 위원과 만나 "추신수는 우리가 지명한 선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KBO리그로의 이적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이어 신세계 그룹에 추신수 영입을 정식으로 보고하고 계약을 추진하라는 승인을 받은 뒤 설 연휴 후 송 위원과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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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34@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야구장과 유통을 결합한 새로운 테마파크 조성을 목표로 프로야구에 뛰어든 신세계그룹은 팀을 상징하는 새 얼굴을 강력히 희망했고,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타자로 굵직한 성적을 남긴 추신수만한 적임자는 없었다.

송 위원은 SK 측과 조율한 최종 계약 조건을 추신수에게 전달했고,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의 자택에 머무는 추신수는 빅리그 8개 팀의 제안과 SK 측의 조건을 놓고 고심한 끝에 한국시간 22일 오전 이마트행을 최종 선택했다.

본격 협상에서 최종 결론까지 이른 시간은 길게 잡아야 열흘이다.

25일 입국하는 추신수는 2주간 격리 후 신생팀 이마트의 새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선다동행복권파워볼
안바울·곽동한 등 21명, 올림픽 출전 포인트 쌓기 경쟁
업어치기 시도하는 안바울(왼쪽) 유도대표팀 안바울(왼쪽)이 지난달 1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남자 66㎏급 결승에서 이스라엘 바루크 스마일로프를 상대로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업어치기 시도하는 안바울(왼쪽) 유도대표팀 안바울(왼쪽)이 지난달 1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남자 66㎏급 결승에서 이스라엘 바루크 스마일로프를 상대로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도 대표팀 선수들이 도쿄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걸린 2021 타슈켄트 그랜드슬램 대회에 출격한다.

대한유도회는 22일 "대표팀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에 출전한다"며 "해당 대회 체급별 우승자에겐 1,000점, 은메달은 700점, 동메달 500점의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엔 남자 66㎏급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과 남자 90㎏급 곽동한(포항시청), 남자 100㎏ 이상급 김민종(용인대) 등 21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73㎏급 올림픽랭킹 3위 안창림(필룩스)과 남자 100㎏급 올림픽랭킹 4위 조구함(필룩스), 남자 60㎏급 올림픽랭킹 6위 김원진(안산시청)은 출전하지 않는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해당 선수들은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랭킹포인트를 넉넉하게 획득했다"며 "전력 노출을 피하려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안바울은 올림픽랭킹 4위를 달리고 있지만, 같은 체급 김임환(한국마사회·올림픽랭킹 10위)과 랭킹포인트 격차가 832점밖에 나지 않는다.

올림픽은 체급별로 국가 당 한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서 두 선수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안바울과 김임환은 이번 대회에 나란히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도쿄올림픽은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랭킹 기준 체급별 상위 18위에 들거나 대륙별 올림픽랭킹 체급별 1위를 차지해야 출전할 수 있다.

대표팀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입국일 기준 5일 이전에 48시간 간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2차례 받아야 한다.

아울러 현지 도착 후엔 호텔과 경기장 외의 장소를 방문하지 못한다. 선수단은 28일 출국한다.

한편 대한유도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대한체육회를 통해 자가격리 면제 신청을 했다"며 "자가격리 면제가 승인될 경우 귀국 후 일주일간 격리를 한 뒤 2주차 부터는 컨디션 회복을 위한 코호트(동일집단)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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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떨어져 살게 된 AKMU(악뮤)의 찬혁, 수현의 청춘 독립기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집을 보기 전에 앞서 부동산 7계명을 꼼꼼하게 살폈을 정도로 투철하게 준비한 찬혁, 수현 남매는 독립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 천진난만한 태도로 미소를 자아냈다.



드디어 독립 디데이를 맞이한 찬혁, 수현 남매는 인테리어에서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집의 치수를 철저하게 체크한 끝에 가구를 들여놓은 찬혁과 일단 되는대로 집기들을 사들인 수현에 보는 이들마저도 여태 한 집에 산 게 놀랍다며 혀를 내두른 것. 뿐만 아니라 찬혁은 옷 짐만 15개에 이를 정도로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고 수현은 고기와 각종 식재료들부터 애지중지 챙기며 정리에 돌입, 남매의 극명한 취향 대립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고 수현은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내 자신이 놀라웠다”며 소회를 밝혔다. 찬혁 또한 서서히 자신만의 공간으로 채워나갈 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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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48년 만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게 된 캥거루 개그우먼 송은이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송은이는 절친 개그우먼 정정아를 구원투수 삼아 집을 꼼꼼히 둘러보며 독립에 대한 절차를 하나씩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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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독립 날이 밝자 송은이는 간단한 조미료를 챙기는 일에서부터 난항을 겪었다.어머니에게 일일이 위치를 묻는 것을 본 MC 김희철은 급기야 “누나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어머니랑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일침을 날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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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은이가 가진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시킨 집에 도착, 첫 독립답게 침대도 어느 방향으로 놔둬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송은이의 모습이 짠내를 더했다. 계속해서 신봉선은 손님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뇌가 정지된 집주인을 대신, 부엌 냉장고 정리, 침대 정리를 해나가며 차근차근 송은이 하우스를 사람 냄새 나는 집으로 완성시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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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송은이 독립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어머니가 직접 써주신 친필 편지였다. 신봉선을 보내고 제대로 혼자 남은 송은이가 펼친 편지에는 딸을 떠나보내는 엄마의 사랑과 걱정이 가득했다. 어머니의 편지 속에는 “네가 갑자기 엄마 곁을 떠난다고 하니 너무 서운하구나. 그래도 매일 기도하면서 잘 지낼게”라는 말과 함께 혼자 지내야 할 딸에 대한 걱정과 안쓰러움이 읽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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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튜브계의 핫 아이콘 연반인 재재가 함께 살던 룸메이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독립을 앞두고 짐을 꾸리던 재재는 셔츠를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룸메이트에게 물어볼 정도로 이사엔 문외한이다가도 애착 맥주잔을 챙길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독립 날이 되자 용달차 기사님과 동승하게 된 재재는 자연스럽게 기사님의 호구 조사를 실시하며 프로 인터뷰어의 정신을 발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독립만세’는 함께 살던 이들을 떠나 진정으로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된 송은이, AKMU, 재재의 독립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 재미를 안겨줬다. 나이불문, 성별불문 독립이라는 새로운 관문 앞에 서게 된 이들이 만나게 될 또 다른 세상은 어떤 풍경일지 다음 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JTBC

박봉규 sona71@kmib.co.kr동행복권파워볼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이혼 후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동성은 23일 연인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드파더스#양육비 노력했습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잘못 반성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들, 전 아내와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아들과의 대화 내용에서 김동성은 "아빠집에서 같이 살래?"라고 물었고, 그의 아들은 "나중에 생각할게. 나도 엄마 계속 집에 안 오면 아빠랑 살려고"라고 말했다.

김동성은 "잘 생각해보고 빨리 결정하자. 아빠가 마빈이 너무 걱정이 된다"고 하자 아들은 "알았어. 누나 교회 갈 때 지하철 타고 가. 그 이유는 엄마가 그 남자가 운전해서 누나가 싫어서 지하철 타고가"라고 전했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또 다른 캡처 사진은 전 아내와의 대화 내용. '밑빠진 독'이라는 대화 상대는 "너는 참고있는 나한테 왜 XX이야 진짜. 미팅같은 소리하고 있네. 장시호 상간녀 기사 내보낼테니 그런 줄 알아"라며 "양육비 XX 안주면 끝까지 받아낸다. 이 XXX야"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9월 전 아내 이 모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로 지내다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4월 김동성은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2015년 1월경 동거와 함께 내연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졌다. 김동성의 전 부인 이 모 씨는 장시호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장시호에게 700만 원을 손해배상하도록 판결했다.

김동성은 2018년 이혼 뒤 지난 2019년 1월부터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150만원씩 매달 지급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었다. 그러나 전 아내 이 씨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동성이 약속된 금액보다 적은 돈을 보내다가 2020년 1월께부터 아예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김동성의 이름을 '배드파더스'(bad fathers) 사이트에 등재했다.

김동성은 인민정과 지난 1일부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재혼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성은 세간에 알려진 자신에 대한 구설을 해명하며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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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그렇게 나쁜 집단인가..정치인들은 지금까지 뭘 했나"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사진=뉴시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반발하며 '총파업'을 시사한 대한의료협회(이하 의협)을 겨냥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라고 비판한 가운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 "이 사람, 또 '표 장사' 하려고 나섰네요"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임현택 회장은 이 지사를 향해 "국민들이 관심있는 김부선 씨 얘기나 자세히 해보시죠"라며 쏘아붙였다.

23일 오후 임 회장은 이 지사를 겨냥해 "이런 무식하기 그지없는 작자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율이 가장 많이 나온다는 게 참 한없이 어이 없고, 나라에 장래가 없습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정치 지도자는 국민들의 갈등이 있을 때 적극 화해를 할 수 있게 하고, 가장 국민들의 이익이 무엇이겠느냐 생각을 하고 일을 해야지, 이 사람 하는 짓거리 보면 형과 형수한테도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할 수없는 그런 언동 하고도 남았을 만큼 질이 떨어지고 시정잡배나 다를 바 없는 인격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라고 일갈했다.

"이 사람 앞날을 내다보고 어떻게든 나라를 발전 시켜 볼까 하는 생각은 없고 머리속엔 오직 표표…표 장사질만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 지사를 힐난했다.

임 회장은 공공의대 반대투쟁 후 의사면허 재시험 허용에 대해 "재시험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었고, 복지부 손영래라는 사람은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고 했습니다"라며 "코로나 환자가 많아지면서 의사 부족으로 인한 위기감을 느낀 정부가 물밑 대화를 수없이 제안해서 결국엔 국민들 한테 보여지기는 제발 정부여당이 무릎 꿇은 모습으로는 안 비치게 해달라고 사정사정 해놓은 걸 가장 잘 아는 작자기 이 따위 소리나 하네요"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형수보X'라는 인간이 뱉을 수 있겠나 싶은 막말을 해대도 가만히 있으니 이제 눈에 뵈는게 없나 봅니다"라며 "'형수보X'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는 자가 대통령이 된 다면 참 세계적인 망신"이라고 이 지사를 거듭 비판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 총파업을 예고한 의사들을 향해 "다른 전문직과 다른 특별대우를 요구하며 면허정지제도를 거부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국민이 부여한 독점 진료권으로 국민을 위협하는 경우까지 진료 독점을 유지시킬 이유가 없다"라며 "코로나 백신 주사는 현행법상 의사만 할 수 있는데, 의사협회의 불법파업이 현실화되면 1380만 경기도민의 생명이 위험에 노출된다. 의사협회의 불법부당한 위협으로 정당한 입법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의사면허정지도 동시에 추진해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특별대우 : 의사들이 언제 특별대우가를 받았나요? 의사생활 20여년 동안 특별대우를 받았다고 느껴 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라며 "다만 환자들이 고마워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인사를 받는 정도입니다. 눈물 뚝뚝 쏟으며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고맙다는 얘기 듣는 건 그냥 되는 것은 아니지요. 의사들이 그 위치까지 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가는 공부와 수련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단언코 이야기 합니다. 특별대우 받은 것은 바로 대법원에서 당연히 유죄 판결 받아서 정치판에서 진작 떠났어야할 바로 당신이지 의사들이 아닙니다. 죄를 지어도 감옥 가지 않고, 낮짝 뚜껍게 시장도지사질, 국회의원질 하는 정치인이 특별대우 받은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독점진료권 : 진료를 의사가하니 당연히 독점이 되는 것이 아닌가요? 이재명이 원하는 게 무자격자에게 진료를 받는 것인가요?"라며 "그럼 시민단체류가 나서서 진료하면 독점이 없어지겠네요. 당신은 의사들한테 오지 말고 시민단체류한테 진료 받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간호사에게 허용한다? 그리고 그 의료 행위가 경미하다?"는 이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이 말이야 말로 이재명이 얼마나 무식한 자인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입니다. 그 경미한 의료 행위로 인해 아나필락시스가 와서 불과 30분도 안되서 죽는 의료 행위를 경미한 것이니까 간호사가 할 수 있게 하자구요? 어떤 간 큰 간호사가 환자 죽으면 감옥에 가고 적어도 4~5억쯤 변호사비와 배상액이 드는 일을 한답디까? 정부가 배상 할거라구요? 변호사 자격증있다니까 잘 알겠네요. 정부가 민사보상까지 해주겠답디까?"라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생명이 위험에 노출된다고요? 정말로 그런가요? 백신이나 들여 놓고 이런 이야기 합시다"라며 "도대체 2월이면 해결된다고 큰소리 뻥뻥쳤던 백신은 언제 들어 옵니까? OECD 꼴지 수준이고, 아프리카에 우선 배분하는 백신까지 뺏어 왔으면 좀 쪽팔리지 않습니까? 당신이 속한 민주당이 일년동안 한 짓"이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의사면허 정지도 동시에 추진해달라"는 이 지사의 주장에 대해 임 회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참 무식한 작자입니다. 예전에 유시민 씨 표현에 뇌가 어떻게 된다더니…뇌검사 좀 해보는게 어떻습니까?"라며 "이번 법의 내용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료인입니다. 의사가 아니지요. 의사가 무슨 적입니까? 이런 소리를 하게. 참으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작자"라고 일갈했다. "국민의 아픔을 이용하고,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아주 못된 작자"라며 "그리고 정말 무식하기까지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치인들을 향해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임 회장은 "의사가 그렇게 나쁜 집단인가요? 정치인들은 그동안 뭘 했습니까? 국민들과 의사들이 정말 착해서 잘 참아내고 있지 다른 나라 같았으면 벌써 몇번은 국민들이 정치인들 멱살 잡고 끌어 내렸을 겁니다"라며 "참으로 한심한 인사입니다.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니 눈에 뵈는 것이 없나 봅니다. 국민들이 관심있는 김부선 씨 얘기나 자세히 해보시죠"라고 글을 끝맺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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