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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9 17:24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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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증 시설에서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풍림파마텍에 대해 현장조사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FX마진거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된 LDS 주사기 완제품과 제조에 사용된 부분품은 GM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조했음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풍림파마텍이 GMP 적합인증을 받은 군산 소재 본공장이 아닌 새만금 소재 신공장에서 LDS 주사기를 제조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23일 행정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국내 LDS 주사기는 본공장에서 제조했다. 신공장에서는 부분품을 생산해 GMP 인증을 위한 생산설비 검증, 시제품 생산 등을 위해 일부 사용됐고, 나머지는 보관 중이었다. 식약처는 신공장에 제조돼 보관 중인 부분품은 GMP 인증 전에는 국내 유통제품에 사용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수출품에 사용할 때도 적절한 공정관리와 완제품 시험검사를 실시하도록 지도했다.

규정을 보면 GMP 인증 전이라도 생산설비 검증을 위한 제조, 시제품 생산, 수출용 제품 생산은 의료기기법 위반이 아니다. 국내 판매 제품은 반드시 GMP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방역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제조업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사진=연합뉴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투수에서 타자 그리고 다시 투수로 돌아간 베테랑 김대우가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에서 든든한 허리 노릇을 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주중 원정 3연전 첫날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0-4 패배.

LG 선발투수 정찬헌과 이어 나온 중간 계투진 공략에 타선이 힘들어하면서 영봉패를 당했다. 롯데는 다음날 설욕했다. 선발 등판한 댄 스트레일리(6이닝 무실점) 호투와 결승타가 된 2점 홈런 등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한동희 활약을 발판으로 2-0으로 이겼다.


투수에서 타자. 그리고 다시 투수로 돌아온 김대우는 올 시즌 초반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에서 든든한 허리 노릇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트레일리와 한동희 외에 승리에 힘을 더한 선수가 있다. 뒷문을 잘 지킨 마무리 김원중에 앞서 7, 8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막은 김대우와 최준용이다. 그중에서도 김대우는 최근 롯데 중간계투진에서 든든한 허리 노릇을 하고 있다.

김대우는 광주일고 시절 '에이스'이자 4번 타자였다. 메이저리그를 포함한 해외 무대 도전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는 2003년 2차 지명으로 그를 선택했다.

기대주이자 유망주였던 김대우는 바로 롯데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대학 진학, 군 입대(상무), 해외 진출 도전 등으로 진로를 두고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는 2차 지명 후 4년이 지난 2007년 롯데로 왔다. 2009년 4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를 통해 선발투수로 KBO리그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러나 1군 첫 등판에서 한 경기 5타자 연속 볼넷 허용이라는 KBO리그 최초 기록 주인공이 됐다. 구속은 빨랐지만 제구에 약점을 드러내면서 퓨처스(2군)리그로 갔다. 이후 1군 등판은 2010년 3경기에 그쳤다.

그렇게 잊혀져가던 김대우는 양승호 감독이 팀 지휘봉을 잡고 있던 2012년 타자로 전향했다. 이대호가 2011시즌 종료 후 일본 프로야구로 진출한 뒤 '거포' 부재에 시달린 롯데는 김시진 감독(현 KBO 경기위원, 기술위원장)이 양 감독에 이어 팀을 맡은 2013년 김대우를 4번 타자 후보 중 한 명에 올렸다.

당시 롯데 타격코치를 맡고 있던 박흥식 전 KIA 타이거즈 퓨처스 감독도 김대우의 타자로서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퓨처스리그에서 타격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서였다. 훌리오 프랑코 전 퓨처스 타격코치 역시 타자 김대우를 높게 평가했다.

김대우는 중장거리형 타자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앞서 투수 시절에도 그랬던 것처럼 오래가지 못했다. 파워는 갖췄으나 변화구 대처와 콘택트 능력에서 약점이 분명했다.

그는 2017년 배트를 놨다. 5년 만에 다시 마운드로 올라갔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이도 들었다. 더이상 기대주는 아니었다. 시즌 종료 후 소속팀과 재계약 여부를 걱정해야할 상황을 맞았다.

투수 김대우가 1군에 설 자리는 없어 보였다. 그는 2019년 1군 마운드에 단 한 경기도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그때부터 김대우는 30대 중반의 나이로 퓨처스리그 마운드에서 조금씩 투수로 감을 되찾았다. 지난해 1군 마운드로 돌아와 추격조에 주로 나오며 46경기에 등판해 49.1이닝을 소화하며 1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타자로 1군 무대에 안착하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 김대우는 포지션 이동 만큼이나 등번호도 자주 바꿨다. 36번을 시작으로 18, 10, 22번에 이어 이제는 41번을 단 투수로 드디어 1군 마운드에서 힘이 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올 시즌 김대우는 데뷔 12년 만에 감격스런 첫 승과 첫 홀드까지 올렸다. 28일 LG전까지 11경기에 나와 10.1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1.74라는 성적을 내고 있다.

김대우는 자신의 필승조에 속했다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 팀 필승조 임무를 맡고 있는 구승민과 박진형이 주춤하고 있어 그런 것"이라며 "중간에서 내가 최대한 잘하고 팀을 위해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말했다.

타자에 대한 미련은 없을까. 그는 "마음은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처럼 하고 싶지만 중간 계투다보니 (투타 겸업은)불가능할 것 같다"고 웃었다. 김대우는 "지금 내가 맡은 임무가 최선이고 당연히 팀 승리만 신경쓰겠다"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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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아이뉴스2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 아이즈원 해체, 일본인 멤버들 눈물의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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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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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이 2년 6개월 간 프로젝트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아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팬들의 배웅 속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29일 모든 활동을 종료하고 해체합니다. 팬카페 및 모바일 메시지 등의 활동도 자연스럽게 끝이 납니다.

이날 사쿠라와 나코, 히토미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일본인 멤버들을 배웅했으며, 멤버들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히토미는 귀국길,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아이즈원의 마지막 공식 활동은 지난달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원, 더 스토리'였습니다. 아이즈원은 그룹 활동 종료를 선언하며 "지치고 힘들 때마다 멤버들과 위즈원(공식 팬클럽)이 있어서 잘 버티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며 "항상 든든한 저희 편이 되어주시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원 소속사로 돌아가 연예 활동 및 재데뷔를 준비합니다. 장원영 안유진은 스타쉽 신인 걸그룹, 사쿠라는 빅히트 뮤직 신인 걸그룹 준비에 돌입하며, 최예나는 각종 예능을 통해 활동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기존 걸그룹에 아이즈원 멤버가 추가 투입 되는 형식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습니다.

◆ 손나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YG엔터 가나

조이뉴스24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발표회 [MBC ]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현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 중으로,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핑크 손나은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도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같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파워볼실시간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와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장기용, 이성경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손나은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나은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 故 천정하, 하늘의 별이 된 베테랑 배우…비보에 추모물결

조이뉴스24
연극과 영화,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했던 배우 천정하가 27일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차려져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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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하가 세상과 작별했습니다. 최근까지도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던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유족들에 따르면 故 천정하는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저혈압 등 신부전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됩니다.

고인은 29년 간 연극 무대에서, 또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연기를 해왔던 베테랑 배우였습니다. 최근까지도 JTBC '괴물', tvN '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배우 오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천정하 선배님이 오늘 아침에 영면하셨다고 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습니다. 천정하의 조카인 배우 A씨는 "저를 연극 뮤지컬배우의 길로 인도해주신 일등공신 우리 이모 천정하 배우님께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라며 많은 배우들이 조문을 왔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이 생전 SNS에 남긴 흔적들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마스크가 안 팔리니 마스크 스트랩을 팔아볼까? 생노동이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손뜨개질로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공개했습니다. 생활고를 암시한 이같은 게시물이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딸과 함께한 영화 데이트의 행복함, 훌쩍 커버린 딸 사진 등을 게재하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에 엄수됩니다.

◆ 이모 부부, 10살 조카 '물고문 50분'…"살해 고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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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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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들렸다는 이유로 10살 조카를 마구 폭행하고 머리를 욕조에 집어넣었다가 빼는 '물고문' 학대를 해 사망케 한 이모 부부가 무려 50분에 걸쳐 범행한 것으로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29일 수원지법 형사15부 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변호인 의견서에 기재된 이모 A(34·무속인)씨와 이모부 B(33·국악인)씨의 혐의 중 핵심인 '물고문' 사건 당시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2월 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조카 C(10) 양을 3시간에 걸쳐 폭행하고, 화장실로 끌고 가 손발을 빨랫줄로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머리를 물이 담긴 욕조에 여러 차례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와 B씨 모두 단독으로 조카인 C양을 수차례 폭행한 사실은 인정하나 미필적으로나마 살해의 고의는 없었다는 취지로 살인 혐의를 부인한다"며 "또 이들은 공모하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C양을 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C양 사망의 직접적 원인이 된 '물고문' 행위는 50여분간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변호인 측은 "50분간 계속된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변론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살인의사를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사인, 사망 직전 상태, 물고문 수법 등을 보면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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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뉴스엔 글 한이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박찬호가 '프로 골퍼'로 변신했다.

박찬호는 4월29일 전라북도 군산 군산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12오버파 83타를 적어냈다.

최하위권 성적. 사실 아마추어로서 공인 핸디캡 3 이하의 자격 요건을 갖추면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긴 했으나 프로 선수들과의 경쟁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찬호는 한 홀, 한 홀 최선을 다 하며 플레이를 치렀다. 9번홀(파5)에서 파세이브를 한 뒤엔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박찬호는 "스릭슨 투어에 몇 번 출전했기 때문에 이번엔 좀 더 나을까 싶었는데 막상 필드에 들어서니 긴장감이 컸다. 유명한 선수들과의 동반 라운드도 부담스러웠다. 방해는 되지 말아야지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야구로 비유하자면 선발 투수로 나섰는데 안타도 많이 맞고 포볼로도 적당히 보내고 4~5점 정도 실점해 5회 2아웃까지 하고 강판 당한 기분이다. 근데 마지막 홀 버디를 기록하면서 타자들 덕분에 역전해 승리한 기분이었다"고 웃었다.

메이저리거 통산 124승을 거둔 한국 야구계의 레전드지만, 프로골프 정규투어 출전은 새로운 경험일 수밖에 없다. 박찬호는 "즐기자는 생각이었는데 대회 전 만나는 선수들마다 잘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근데 골프가 마음 같지 않더라"고 얘기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하기로 결정한 계기는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해서다. 박찬호는 "선수들이 고마워했다. '형님이 이런 데 출전해 주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힘이 된다'고 하는 말이 고마웠다. 특히 허인회 프로가 세 번인가 '계속 출전해달라'고 했다. 동반자들을 힘들게 하는 게 아닐까 했는데 선수들에게도 위안이 되고,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KPGA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비해 가야 할 길은 많지만 남자골프의 다양성과 특유의 장타, 더 많은 쇼를 연출할 수 있다"며 "KPGA에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 못지 않게 장타를 때리는 젊은 선수들이 엄청 많다. 연습장에 나가서 같이 치는데 대단하더라. KPGA 투어도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내가 KPGA에 도움이 된다면 매 경기 출전하겠다. 하지만 잘 해야 하니까, 뭔가 골프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타까운 게 아니라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감사하다"고 웃었다.

그는 "아직 안 끝났다. 기대해라. 더블, 트리플보기로 계속 갈 수 있었는데 파세이브하고 버디하면서 배웠다. 야구를 통해 배운 멘탈 덕분이라 생각한다. 내일은 10오버파가 목표다. 버디도 오늘은 1개 했으니 내일은 2개를 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박찬호)

뉴스엔 한이정 yiju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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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부부의 세계'가 온라인상에서 폭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현실판 '부부의 세계'가 온라인상에서 폭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jtbc '부부의 세계']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전남편의 상간녀 결혼식에 다녀왔다는 후기가 온라인 상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 네이트 판에는에는 '상간녀 결혼식장 다녀왔어요(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수만회의 조회 수와 폭발적인 댓글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글을 쓴 A씨는 "상간녀가 1년만에 결혼을 한다"라며 "그 결혼식에 갔다왔다"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전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B씨는 자신과 결혼 전부터 모임 동료로 만나 결혼식도 참석하고 출산 선물도 줬던 사이라고. 이들은 A씨 임신과 출산, 육아로 정신 없는 틈을 타 외도를 저질렀다. 특히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어 "SNS를 통해 스와핑, 커플 교환 등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이로인해 A씨는 남편과 불화 끝에 이혼을 했고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치료를 권유받을 정도였다. 이후 상간녀는 혼전임신으로 전남편이 아닌 제3의 남성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A씨는 결혼식에 참석해 사실을 모르는 신랑 측 부모에게 신부의 과거 불륜을 폭로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신부 측 형제와 출동한 경찰에게 제지를 당해 결혼식장에서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전남편과 상간녀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상이 공개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인물의 직장, 실명, 출신 학교와 고향, SNS 활동과 사진 등을 올리며 과도한 불륜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A씨의 폭로 원글을 삭제된 상태로 과도한 개인 정보 노출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엔트리파워볼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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