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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4:59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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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KT 위즈 '천재 타자' 강백호. /사진=KT 위즈 제공
KT 위즈 '천재 타자' 강백호. /사진=KT 위즈 제공
KT 위즈 '천재 타자' 강백호(22)가 홀로 '딴 세상' 야구를 하고 있다. 리그에서 홀로 4할 이상의 타율을 만드는 중이다. '꿈'이라 하는 4할에 도전하고 있다. 그에 앞서 '종범신' 이종범(51) LG 트윈스 코치도 보인다.

강백호는 올 시즌 50경기에서 190타수 78안타, 타율 0.411에 7홈런 47타점, 출루율 0.489, 장타율 0.589, OPS 1.078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타율 1위, 타점 공동 1위, 안타 1위, 출루율 1위, 장타율 2위를 달리는 중이다.

특히 타율이 돋보인다. 올 시즌 현재까지 딱 1명 있는 '4할 타자'다. 2위인 NC 양의지(0.358)보다 5푼 이상 높다. 어마어마한 차이다. 강백호가 얼마나 잘 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제 시즌이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서는 구간이다. 지금 추세라면 강백호가 '꿈의 4할'을 이룰 가능성도 보인다. KBO 리그 역사상 4할 타자는 딱 1명 있었다. 프로 원년인 1982년 선수 겸 감독으로 뛰었던 MBC 청룡의 백인천이다. 0.412를 쳤다.

지금과 직접 비교는 어렵다. 1982년은 80경기 시즌이었다. 백인천은 71경기에 나섰고, 250타수 103안타를 기록했다. 현재는 144경기 체제다. 강백호가 진짜 4할을 친다면 더 대단한 일이 된다.

비교 대상을 바꾸면 또 다른 '레전드'가 등장한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다. 126경기 시즌이었던 1994년 499타수 196안타, 타율 0.393을 찍었다. 백인천에게 가장 근접했던 사나이다.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 1994년 해태 시절 시즌 타율 0.393을 작성했다.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 1994년 해태 시절 시즌 타율 0.393을 작성했다.
3할 9푼 이상만 놓고 봐도 백인천을 제외하면 이종범 1명이 전부다. 그 뒤를 장효조(삼성·1987년 0.387)와 에릭 테임즈(NC·2015년 0.381)가 잇는다.

강백호가 4할 달성에 실패하더라도, 이종범의 0.393을 넘어선다면 그 자체로 큰 '사건'이 된다. 진짜 4할을 치면 '역사'가 될 것이다.

현재 강백호는 개막 후 두 달 넘게 4할 이상의 타율을 만들고 있다. 과거에도 비슷한 기간 고공행진을 벌였던 선수들이 있었다. 최근으로 보면 2016년 롯데 김문호와 2014년 SSG(당시 SK) 이재원이 등장한다. 개막 후 2개월 넘게 4할을 유지했지만, 이후 떨어졌다. 그만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강백호 또한 '언젠가 하락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강백호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강백호가 KBO 리그 역대를 논하는 '천재'이기 때문이다.

강백호는 데뷔 시즌인 2018년 타율 0.290에 29홈런을 일궈냈다. 1994년 '캐넌 히터' 김재현(당시 LG)이 세운 신인 최다 홈런(21개)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신인왕은 당연했다. 2019년에는 홈런이 13개로 줄었으나 대신 타율이 0.336으로 껑충 뛰었다.

3년차였던 2020년에는 타율 0.330에 23홈런을 생산했다. 타율은 잡았고, 홈런은 늘렸다. '둘 다 된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였다.

2021년 질주 중이다. '더 발전할 것이 있나' 싶었는데 더 나은 모습을 보인다. 강백호가 진짜 4할을 만들 수 있을까. 혹은 이종범을 넘고, 역대 2위에 자리할 수 있을까. 올 시즌 리그를 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그래픽=김혜림 기자
/그래픽=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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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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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Butter'로 2주 연속 '핫 100' 1위를 수성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Butter'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달 21일 공개된 'Butter'는 6월 6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224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간 집계에 비해 24%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Butter'는 '핫 100'에 진입하면서 곧바로 정상을 밟은 역대 54곡 중,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23번째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2주 연속 '핫 100' 1위 기록은 'Dynamite' 이후 두 번째이며,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Dynamite'(3회)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1위를 달성한 이후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과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이상 각 1회), 'Butter'(2회)까지 통산 7번째 '핫 100'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는 댄스 팝 장르로,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고백이 담긴 방탄소년단의 2번째 영어곡이다.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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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
▲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NBA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2020-21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두 명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입니다.

레이커스는 1라운드서 피닉스 선즈에 2승 4패로 무너졌고,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좌절했습니다.

이로써 NBA는 2010년 이후 11년 만에 제임스와 커리 없는 파이널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제임스의 마이애미가 결승에 오르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제임스와 커리가 파이널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2019년에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토론토 랩터스와 혈투를 벌인 바 있습니다.

제임스와 커리가 없는 플레이오프 무대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 데뷔한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동부 콘퍼런스 1위 필라델피아까지 잡아내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데빈 부커(피닉스 선즈)도 플레이오프 데뷔 시즌에 레이커스를 꺾고 덴버 너게츠와 2라운드를 치르게 됩니다.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 등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의 경기력도 훌륭했습니다.파워볼게임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과연 제임스와 커리가 없는 2021년 NBA 파이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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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불완전판매 민원 69.3%가 종신보험..비과세·복리이자 내세워 현혹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목돈 마련과 재테크 등에 관심이 많은 10~20대를 대상으로 종신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종신보험은 사회 초년생의 목돈 마련에 적합하지 않다"며 종신보험 가입과 관련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종신보험은 피보험자 사망 시 유족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보장성 보험이다.

저축성보험과 비교해 위험 보험료(사망보험금 등)와 사업비(모집인 수수료 등)를 많이 공제된 뒤 적립되기 때문에 저축 목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금감원 제공]

[금감원 제공]
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금감원에 접수된 불완전 판매 관련 보험 민원은 총 4천695건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종신보험 비중(3천255건, 69.3%)이 가장 컸다.

특히,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은 10~20대 비중이 36.9%(1천201건)로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들의 민원 대부분은 모집인으로부터 종신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소개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회 초년생 A씨는 "보험설계사가 비과세 혜택에 복리이자까지 받는 저축성 상품이라고 설명해서 가입했다. 보험 안내자료에도 '저축+보험+연금'이라고 적혀 있어 초저금리 시대에 필요한 재테크 상품으로 이해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A씨는 나중에서야 만기에 돌려받는 금액이 원금보다 적을 수 있고, 사망해야 보험을 받을 수 있는 보장성 상품임을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B씨는 ○○은행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회사 직원들을 모아놓고 종신보험을 적금으로 브리핑 영업한 사례에 대해 민원을 넣었다.

알고 보니 해당 직원은 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였다.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란 사실과 사업비를 많이 떼어간다는 사실 또한 전혀 설명 듣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런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종신보험은 저축 목적으로 적합하지 않고, 상품 설명서에 관한 판매자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이해한 후에 가입 여부를 결정해달라는 내용의 유의사항을 함께 안내했다.

판매자가 판매자 명칭, 상품의 주요 내용, 상품을 만든 회사 등을 명확하게 하지 않은 경우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금융상품 관련 광고 자료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종신보험 민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원이 많이 제기된 보험사에 대해서는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촬영 이충원]

금융감독원 [촬영 이충원]
sj997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쇼터뷰' 진행 벌써 1년..예능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제시
"거침없는 화법으로 임하지만
때론 내게 이런 면이..놀라
다양한 사람 만나 나도 성숙
남은 목표는 '월드와이드 쇼'
BTS·블랙핑크 초대하고 싶어"
“내 출연프로그램 중 단연 1순위” 가수 제시가 7일 SBS모비딕 토크쇼 ‘제시의 쇼!터뷰’ 방송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내 출연프로그램 중 단연 1순위” 가수 제시가 7일 SBS모비딕 토크쇼 ‘제시의 쇼!터뷰’ 방송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나답게 하는 건, 나 빼고 아무도 못 해!”
가수 제시(호현주·33)가 1년째 진행해온 SBS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쇼터뷰) 녹화 때마다 자신에게 거는 ‘주문’이다. 어눌한 우리말과 ‘센 언니’ 이미지로 인해 토크쇼 진행자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서다. 주눅 들지 않으려고 “내 이름을 내건 만큼 모든 걸 걸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제시는 방송가 안팎의 예상을 깨고 ‘예능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tvN ‘식스센스2’ 고정부터 KBS 2TV ‘대화의 희열’ 등 인기프로그램의 게스트까지 출연 방식과 활동 영역도 다양하다.

중심은 역시 ‘쇼터뷰’다. 지난해 6월4일 배우 김영철을 시작으로 유재석·이제훈·다이나믹듀오·강다니엘 등 스타들을 잇달아 만나면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7일에는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까지 화상으로 만나면서 해외로까지 발을 넓혔다.

제시는 7일 방송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시작할 때만 해도 (게스트)섭외조차 어려웠는데, 이제는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다니 뿌듯하다”면서 “3∼4개월 정도 밖에 못 갈 줄 알았던 자리를 1년이나 지키고 나니 더욱 욕심이 생긴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일단 1년 동안 달려왔으니 1년 더 가자는 마음이 커요. 새로운 콘텐츠로 매주 조금씩 철들어가는 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 못 만난 스타들도 정말 많아요.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꼭 초대하고 싶어요. 함께 활동한 환불원정대(엄정화·이효리·마마무 화사) 멤버들도요. (이)효리 언니가 제주에 사니까 이 참에 제주 특집 한 번 할까? 하하하!”

제시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과 하는 또 하나의 약속이 있다. “나답게, 거침없이, 다만 선을 지키면서” 임하는 것이다. “뻔한 답, 없는 얘기는 절대 안 한다”는 직설화법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비결이기도 하다.

“제가 ‘센 이미지’인 줄로만 아는데요, 사실은 쑥스러워하는 출연자들도 금세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때로는 저 스스로도 ‘내게 이런 면이 있었네?’라며 놀라곤 해요. 예능 활동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성숙해가고 있다는 걸 느껴요. 배려하는 마음도 많이 커졌죠.”

이제 남은 목표는 “월드와이드 쇼”이다. 영어에 능통한 덕분에 해외 스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만 아니었더라도 벌써 해외로 나갔을 텐데”라며 아쉬워하면서도 “구독자들의 ‘제시답게 재미있다’는 댓글에 힘을 얻는다”며 웃었다.

“고민 1순위는 늘 ‘행복’이에요. 전에는 오로지 성장에만 몰두했다면, 이제는 일과 사랑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어요. 하나 남은 목표를 꼽자면 얼른 남자친구가 생겨서 결혼하는 것! 언젠가 ‘폭’하고 사랑이 찾아올 거라 믿어요. 빨리 결혼해 멋진 엄마가 되는 게 꿈이랍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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